버튼 하나만 누르면 나오는 macOS맥북단축키
내가 맥북12인치를 구입하고 맨 처음 설치한 어플이다.
맥OS에서 단축키가 궁금할 때마다 검색을 할 때가 많은데, 치트시트cheatseet라는 macOS어플이 번거로움을 해결해준다. 현재 실행 프로그램의 맥북단축키를 보여주는 어플로, 이전에는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Appstore에서 삭제된 상태더라고.
그래서 치트시트 홈페이지에 직접 가서 다운로드 받았다.
Cheatseet다운받기
치트시트를 다운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는 여기다.
MacOS에 Cheatseet설치
설치파일을 실행시키면 MacOS설정 화면과 연결된다.
먼저 자물쇠를 클릴해서 잠금을 해제한 뒤에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면 된다.
패스.. 패스... 누르고 나면 설치 완료.
이제 맥OS 맥북단축키를 한번에 볼 수 있다. 어디 한 번 해볼까?
MacOS에서 치트시트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키만 꾹 누르고 기다리면 현재 화면에 있는 프로그램의 맥북단축키가 뜬다.
이것은 MacOS의 기본제공 워드프로세서 페이지스pages의 맥북단축키이다.
오른쪽 왼쪽 정렬은 어떻게 하는지, 글씨체는 어떻게 바꾸는지, 등 필요할 때마다 찾아봐야 했던 맥북단축키가 고스란히 목록으로 나온다. 이렇게 되면 MacOS용 마이크로소프트워드 단축키나 MacOS용 아래한글 등 역시, 어플 설치 즉시 숙련자 버금가게 단축키 활용을 할 수 있게된다.
유의할 점은 구글문서 등 온라인 문서작성 프로그램의 단축키같은 경우 사파리, 크롬 등 사용하고 있는 웹브라우저의 단축키만 뜨게 된다.
⌘key를 누르고 기다리는 시간도 앱설정을 통해 바꿀 수 있다. 화면 우하단의 톱니바퀴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필요한 단축키가 1초만에 뙇
이것은 MacOS용 아이튠즈itunes의 맥북단축키.
아이튠즈 역시 MacOS에서 맥북단축키 누를 일이 가장 많이 생기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 Cheetseet가 무척 유용했다. 필요한 즉시 1초만에 맥북단축키가 내 눈 앞에 나타난다는 건 너무 매력적이다. MacOS 초보자, 숙련자, 할 것 없이 맥북을 사면 맨 처음 깔아야 할 어플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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