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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좋아지네.

구글포토스에서 사진 보관기능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이 배포되었다. 표시되기를 원치 않되, 삭제하기도 원치 않는 사진들을 따로 모아 보관하는 기능이다.


구글포토스 사진 보관기능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구글포토스의 업데이트. 새로운 기능에 사진 보관처리라는 항목이 들어있다. 업데이트를 해 본다.


사진 선택 후 구글포토스 메뉴→보관 


새로 추가된 사진 보관기능은 사진 전체 보기 상태에서 특정한 사진을 지우지 않고 나타나지 않게 만드는 기능이다. 그러고 보니까 영수증이나 스크린샷, 혹은 책 구절을 메모한 사진이 나열되어 있어 사진 볼 때 방해가 되어왔었다. 그냥 불편한 데로 썼었다는. 

특히 나같은 경우 여행가서 일부러 같은 사진을 여러 장 찍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 다각도로 활용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상태로 다른 사람한테 앨범 공유하기는 민망하다. 그러니까 사진 보관기능이란 보여주고 싶은 사진만 공유할 수도 있다는 소리. 이런 업데이트 좋다.



이렇게 구글포토스 메뉴의 보관항목을 누르면 보관했던 사진들을 다 볼 수 있고, 되살릴 수도 있다. 구글킵에는 애초에 있던 기능.



구글포토스의 사진 보관기능은 보관항목 안에서도 사진을 보관항목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이제 좀 구글포토스의 겉 다르고 속 다른 전략적 운영이 가능해졌다는 생각이다. 이제 구글포토스로 필요한 사진과 필요할 사진, 공유할 사진을 분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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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면 연결방식도 변한다.

USB가 대표적이다. 추세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점점 경량화되고, 많은 전압을 보낼 수 있게 만드는 거다. 나의 학창시절까지만 해도 USB, 하면 타입 A의 그 엄지손톱만한 꽂음쇠가 당연했다. 그러다 핸드폰이 널리 퍼지면서 핸드폰 특유의 충전단자가 보편화되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이 핸드폰 충전단자와 USB는 전혀 별개였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이 본격화되면서 USB B가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내가 얼마전에 산 3in1 USB 커넥터를 모델로 설명한다.


USB A타입


사진파일 줄 테니까 USB좀 줘 봐

흔히 USB좀 줘 봐, 할 때 USB A타입을 가진 저장매체를 내밀게 했던 장본인. 최근에는 USB A타입과 B타입이 앞뒤로 있거나, C타입이 붙어있는 것도 확산되고 있다.

USB타입 A 커넥터는 1994년도 USB 0.7가 나오기까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조이스틱이나 키보드, 마우스, 저장매체 등 다양한 기기를 끼우기 위해 착안한 USB타입 A는 직렬은 물론 병렬로 기기를 한꺼번에 연결할 수 있어 각광을 받았다. 당시 인텔, 컴팩, IBM 등 8개 업체의 협의를 거쳐 만들어진 USB A타입은 디지털기기 커넥터의 표준으로 자리잡는다.

참고로 USB 1.0, USB 2.0하는 버전은 전송속도에 따라 생긴 기준으로, 생긴 모양으로 분류하는 USB A타입과는 다른 이야기다. 내가 사용하는 넥서스5X[링크]는 USB C타입 커넥터지만 USB버전은 C타입의 일반적인 수준인 3.0이 아니라 2.0이다. 


USB B타입


스마트폰의 혁명과 함께 다가온 영광

마이크로micro 5핀 커넥터는 USB B라는이름으로 등장해, USB A타입에 비해 압도적으로 날렵해진 디자인. 여기에 거꾸로 꽂으면 인식이 되지 않던 USB A타입에 비해 USB B타입은 아예 거꾸로 꽂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 최근에는USB C타입의 천하통일이 가까워지는 요즘에는 구세대 기기의 상징이지만 스마트폰 외의 기계들 중에는 최근 출시된 것들 중에 USB B타입이 많다. 

나도 USB B타입 USB를 가진 아수스 트랜스포머 300chi를 쓰고 있고 미니선풍기를 쓰고 있고, 카메라로 Sony QX10를 쓰고 있고, 그렇다. USB C로 죄다 바뀌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인가, 싶다.


USB 미니 8핀?

여기에 USB B타입에서 크기만 좀 두툼한 USB 미니mini 8핀이라는 게 있는데, 스마트폰 USB B타입보다 더 크면서 미니라는 이름을 붙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USB B타입이 본격화되기 전의 제품이다. 지금은 잘 쓰지 않지만 주로 PDA,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에서 많이 사용했다. 스마트폰 초기 때 블루투스 키보드 충전 단자까지 mini8핀으로 있었던 걸 보면 꽤 잘 나갔던 B타입.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하면 같은 8핀인 아이폰의 라이트닝ightning 8핀이 도배되어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서럽다. 


USB C타입


차세대 주력 USB

2014년 넥서스5X와 6P가 출시되었을 때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USB C타입. 앞뒤없이 꽂을 수 있어, 더 편리한데다가 전압도 더 세게 때려박을 수 있다. 그래서 저전력 노트북부터 스마트폰까지 두루 무리없이 충전할 수 있는 팔방미인. 갤럭시 S8을 끝으로 이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플래그쉽 제품에서는 모두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있다.

노트북에서는 2015년도에 나온 맥북이 USB C타입 하나만 달랑 탑재하여 말이 많았다. 2016년도에 나온 맥북프로 역시 USB C타입 포트만 4개 탑재하여 이걸로 OTG데이터 전송, 전원연결 등 다 하고 있다. 확실히 좋다. 문제는 나머지 기기들이 아직 따라오기 전이라는 것. 최근 갤럭시북이 이 USB C타입을 지원하더라.

USB C타입 충전기 하나만 가방에 넣으면 충전 걱정을 하지 않을 그날을 기다린다. 나는 그날까지 이런 2in1 연결구[링크]를 쓰고


라이트닝 케이블


애플의 마이웨이

라이트닝lightning 8핀 케이블은 애플이 아이폰5부터 적용시켰던 USB타입이다. USB C와 마찬가지로 앞뒤로 꽂을 수 있으며, 좋다. 좋은데, 문제는 애플이 맥북에는 온리 USB C타입으로 밀고 있으면서 아이폰, 아이패드에는 온리 라이트닝 케이블로 밀고 있으니 문제. 심플한 거, 일체감 있는 거 좋아하는 애플이 이래도 되는가, 싶다.

내 생각엔 라이트닝으로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USB C타입으로 바꾸기는 애플 입장에서 좀 부담스러운 듯. 아무리 그래도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 오래 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조만간 나올 아이폰8에서는 바뀌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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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까? 된다.

아이폰은 NFC 미지원 스마트폰이다. 그래서 소니QX100같은 렌즈형카메라는 NFC지원이 되는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바로 연결해 작동했지만 NFC가 안되는 아이폰의 경우 와이파이 다이렉트로 직접 연결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있었다.(아이패드[링크]의 경우 그랬다.)


NFC미지원이라도 자동연결 가능하다.

아이폰6S를 가진 친구를 만나서 직접 NFC관련 실험을 해 보았다. 그랬더니 아이폰6S에 소니 카메라를 연동시킬 수 있는<PlayMemories Mobile>을 깔고 켜자마자 QX10에 반응한다. NFC 지원, 미지원과 소니QX100같은 렌즈형카메라를 자동연결시키는 것은 상관이 없다.

아울러 아이폰6S 카메라를 사용해서 찍었을 때와 소니QX10을 연결해서 찍었을 때의 화질을 비교해보았다. 


가까이서 찍었을 때

아이폰6S 카메라


친구와 조명이 약간 어두운 음식점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었다. 이것은 아이폰6S로 찍은 근접사진. 그런데 내가 쓰는 넥서스5X보다 더 빠릿하게 반응한다는 느낌. NFC가 안되어서 더 불편하다더니. 오히려 아이폰이 소니렌즈형카메라랑 궁합이 더 잘 맞는 것 같다.

소니QX10 카메라


확실히 QX10쪽이 지갑의 올에 따라 반응하는 빛이라든지, 하는 디테일이 아이폰보다 뭉뚱거리지 않고 나온다. QX10이 이정도니 QX100은 더 잘 나오겠지?


멀리서 찍었을 때

아이폰6S 카메라


조명이 어두운 관계로 약간 뿌옇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가 이거다. 밝을 때는 그럭저럭 비슷하지만 주변 밝기가 떨어질 때는 사진화질의 심한 저하가 생긴다는 거.

소니QX10


또랑또랑하게 잘 나온다. 특히 화분 앞에 에어컨상자(?)에 그려진 디자인을 비교해보면 아이폰쪽이 얼마나 뭉뚱그려진 사진인 지 알 수 있다.

이날은 간만에 친구를 만나 바게트버거 비슷한 또띠아버거(?)같은 걸 먹었네. 맛있었다. 그나저나 NFC가 안되는 아이폰에서도 QX100같은 렌즈형카메라가 잘 호환되다니, 나도 앞으로 아이폰으로 갈아타볼까, 생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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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항목으로, 내가 원하는 만큼

Google뉴스 어플들을 비롯한 News앱들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인터넷 웹브라우저를 켜서 네이버, 다음, 네이트뉴스등을 뒤적거리고 댓글을 넘겨다본 것이 엊그제같은데, 이제 정치, 경제, 스포츠, 문화, IT 등 내가 원하는 주제에 대한 소식을 뉴스 나오는데로 바로바로 받아볼 수 있고, 원하는 항목이나 키워드를 설정하면 해당 뉴스가 공표될 때 내 스마트폰으로 바로 알림이 오게 만들수도 있다.

활용하면 앞서나가는 뉴스 어플, <Google뉴스와 날씨>, <지니뉴스>, <플립보드>, <키워드뉴스>를 알아보자.


Google뉴스와 날씨


<Google뉴스와 날씨>는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깔려있는 선탑재어플이다. 간결하면서 꼭 필요한 기능만 있는 구글다운 특징이 돋보이는 뉴스앱으로,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키워드를 매겨놓으면 발간된 뉴스가운데 관련있는 뉴스가 항목별로 모여든다. 특정장소, 혹은 내 위치를 중심으로 한 지역뉴스 새소식이 오게 만들 수도 있다.

특히 <Google뉴스와 날씨>앱은 구글런처와 동반해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면 나오는 구글런쳐 사용자 맞춤화면에서 <Google뉴스와 날씨>가 주는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 대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정보를 볼 수 있고, 뉴스같은 경우는 사용자가 자주 검색한 한 키워드에 대한 관련뉴스를 보여준다. 이 뉴스는 단지 검색을 했던 키워드는 알고리즘에 적용시키지 않고, 검색해서 클릭한 키워드를 유효키워드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Google뉴스와 날씨>앱은 가장 심플하면서 강력한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한다.


지니뉴스


<지니뉴스>는 Google뉴스와 비교해 좀더 디자인하게 접근한다. 추천뉴스만 해도 Google뉴스가 좀 딱딱했다면, 이건 썸네일과 색상표시가 신선한 느낌을 던져준다.

<지니뉴스>의 돋보이는 기능은 뉴스데이터와 사용자의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분량을 고려한 '3분 브리핑'기능이다. 출퇴근길, 박히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번잡한 가운데, 주요뉴스의 요점을 알게쉽게 전달해주는 서비스를 원한다면 <지니뉴스>가 좋다. 


플립보드Flipboard


<플립보드>Flipboard 어플은 Google뉴스의 심플함에 간명한 디자인을 더했다. 마치 Google+나 페이스북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인데, 실제로 페이스북같은 기능을 한다. 사용자는 <플립보드>로부터 관심분야에 대한 뉴스를 제공받고, 좋다고 생각한 뉴스를 스크랩한다. 여기까지는 여타의 뉴스와 다를 바 없으나, <플립보드>는 자신이 스크랩한 뉴스를 배열해놓을 수 있고,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다.

Google뉴스의 심플함에 SNS의 날개를 달고 싶으면 <플립보드>를 추천한다.


키워드뉴스


<키워드뉴스>는 키워드를 등록해놓고 관련뉴스가 공표될 때 스마트폰으로 바로 Push푸쉬알림이 온다. 특정 뉴스에 대해 분초를 다투는 경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그렇게 사용자에게 온 뉴스를 TTS기능으로 읽힐 수도 있어 더욱 유용하다. 만약 스마트폰의 알림창 메시지를 자동으로 읽어주는 앱과 연동한다면 더욱 좋다. 운전 중이거나 침대에 누워 쉬고 있을 때 스마트폰 혼자 관심뉴스를 배달받고 그것을 읽어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뉴스알림 어플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스마트폰 기종을 많이 타는 편이다. 하나의 앱이 실행불가라고 실망하지 말고, 비슷한 기능을 가진 뉴스알림 앱을 찾아서 깔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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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 것을 만나면 게임이라 생각하자.

사람의 심리는 희안해서 게임으로는 시간을 쉽게 보내도 공부로는 시간보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것을 만나면 게임이라 치자, 생각해도 이게 또 말처럼 쉽지 않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자를 공부하며 공부 짬짬이 윤활제가 필요한 분들께 스마트폰공부 게임앱들을 소개한다.


단어던전

MMO RPG 스마트폰공부


<단어던전>어플은 MMO RPG의 그 던전을 생각하면 된다. 캐릭터를 고르고, 몹을 때려 경험치를 올리고, 돈을 버는 것,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살 수 있는 것, 모두 비슷하다. 하다못해 공격을 회피하거나 크리티컬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시스템이 MMO RPG 시스템 그대로인 채 스마트폰공부가 가능하다.

<단어던전>앱으로는 단어 외우기만 가능하며, 영어 단어는 필수 1700단어, 일단어는 JLPT N5, 4, 3급까지 할 수 있고, 한자던전은 상용한자 1800자 기준으로 스마트폰공부가 가능하다. 이외에 사자성어 던전도 따로 있다. 


TOEIC VOCA

아케이드 스마트폰공부


<TOEIC VOCA>어플은 말 그대로 토익을 대비한 단어들을 자원 게임하듯 스마트폰공부를 할 수 있다. 게임 종류는 세가지. 

물고기 살리기는 양자택일 식으로 맞는 단어를 선택해서 줄어드는 수면으로부터 물고기를 보호한다. 두번째는 개구리 살리기로 제시면 한국어 단어에 스펠링을 맞춰 영어단어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팬더 살리기는 떨어지는 낙하산 바구니에서 팬더를 구하는 것이다. 철자로 써진 영어단어를 골라내면 낙하산이 가볍게 떨어져 안에 있는 팬더가 기어나오게 되고, 맞는단어를 누르게 되면 낙하산이 팬더와 함께 폭발한다.

<TOEIC VOCA>어플은 영어만 가능하다. 이 앱은 600개 토익 영어단어 외우기가 목표다.


멤라이즈 외국어학습기

어드벤쳐 스마트폰공부


<멤라이즈 외국어학습기>앱은 적군의 언어를 학습해 적군의 진지에 침투하는 어드벤쳐 게임 형식을 취하고 있다.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나비 디바이스를 훔쳐야 하는데, 스마트폰공부를 통해 스테이지를 함락해나가며 점점 나비 디바이스에 가까워지게 된다.

우주선발사부터 시작해서 단계별로 마스터해나가는 과정은 마치 디아블로의 스킬트리 진화 과정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이 어플은 2017년 구글 플레이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멤라이즈 외국어학습기>앱은 앞의 두 어플보다 훨씬 많은 언어를 지원하는 게임어플이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스페인, 멕시코), 독일어, 영어 (영국, 미국),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한국어, 터키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브라질, 포르투갈),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해서 선택할 수 있는 언어만 무려 17개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마트폰공부 어플

학습을 도와주는 어플(스마트폰 알림차단, 학습플래너앱)[링크]

영어학습어플[링크]

중국어학습어플[링크]

일본어학습어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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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무겁고 강력한 놈 VS 작고 가볍고 조용한 놈 

노트북고르기의 핵심은 대개 저런 양상이 된다. 물론 여기에 가격이라는 꼭지점이 하나 더 등장해 이등변 삼각형을 이룬다. 강력한 놈은 대개 강력한 만큼 무겁고 노트북소음이 발생하며 비싸기 마련이다. 여기에 가벼우면서 성능이 보통인 놈도 비싸기 마련이니 이거 고르는 사람 머리가 아프다.


좀 안 복잡한 거 없을까?


종전에 i3, i5, i7 CPU의 특징과 어떤 사용자에게 적합한 지[링크] 알아보았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노트북고르기를 하려다보니 i5-7200U이니, i3-6006U, i7-7500U같은 암호같은 문자를 보게된다. i시리즈도 간신히 이해했는데 이건 또 뭔가? 그것은 바로 노트북에서만 등장하는 프로세서 종족 명칭이다. 


M프로세서란?

한마디로 CPU 뒤에 M이라는 말을 확인하는 순간, 아, 휴대성에 주력하는 노트북이구나, 생각하면 된다. M은 모바일의 약자다. 물론 더욱 모바일스러운 동생에게 표기되는 이니셜인 U와 Y가 있기는 하다. 


노트북 CPU에도 종족이 있다.

센 종족 순위

XM > MQ > HQH > M > U > Y


노트북 프로세서에도 종족이 있다. 힘이 세고 전투적인 놈들은 대신 많이 먹어치워야 하며, 노트북소음 또한 크다. 반면 좀 느리고 얌전해도 식량은 덜 축내서 오래가는 종족이 있다. 용도별 선택은 다음과 같다. 


게이밍, 고성능노트북을 원하면 XM, MQ, HQ

맥북프로


XM, MQ, HQ은 쿼드코어다. 쿼드코어는 뇌가 4개라는 이야기. 복잡한 그래픽이나 데이터가 한꺼번에 밀려들어도 버벅이지 않는다. 따라서 고차원의 그래픽 작업을 하거나 게임에 적합하다. 데스크탑PC에 밀리지 않는 처리속도를 원한다면, 그리고 본인이 한 게임, 하고 싶다면 쿼드코어를 골라야 한다.

단 소위 게이밍노트북의 경우 2kg을 넘나드는 무게, 노트북소음과 씨름해야 하며, 게이밍노트북이 아니라면 사진 속의 저분, 맥북프로처럼 깔쌈한 디자인에 비교적 가벼운 무게(13인치 1.37kg), 대신 통장까지 가벼워지는 가격을 맛 볼 수 있다.   


휴대성,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H와 M을  

맥북


H와 M이 뒤에 달린 프로세서는 듀얼코어다.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전혀 불편이 없지만, 고옵션의 게임이나 영상 인코딩 등 무거운 작업 앞에서는 초라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 저전력에 대부분의 H, M프로세서 탑제 노트북은 펜리스 기능으로 노트북소음이 거의 없어 도서관에서도 쓸 수 있을 정도다. 

맥북프로 말고 그냥 맥북 라인업이 이에 해당한다. 1kg이 채 되지 않는 무게가 돋보이지만 여전히 가격은 무겁다.  


저전력, 낮은 노트북소음에 최적화된 U와 Y

인민에어


U는 M보다 저전력에 치중한 노트북 프로세서다. 칩 하나에 모든 것을 담은 SOC방식으로 제조되어 자린고비처럼 전력을 끌어모아 쓴다. 노트북 CPU뒤에 U라는 이니셜을 확인했다면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하기 좋겠구나, 생각하면 된다. 물론 배터리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사진은 맥북에어의 라이벌(?) 인민에어 되시겠다.



내가 쓰는 노트북

Y는 U보다 더 저전력이다. 보통 태블릿에 많이 탑재된 프로세서. 노트북을 말 그대로 태블릿처럼 쓰고 싶은 2 in 1기기에 주효하다. 나는 이 Y프로세서가 달린 ASUS 트랜스포머 300chi를 쓰고 있는데, 게임, 동영상 작업 외에 가벼운 작업을 아주 쾌적하게 하고 있고, 노트북소음 따위 전혀없다.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이 용도라면 Y프로세서를 추천한다.

 

i5와 i5U를 성능적으로 비교한다면?

비교 불가다. i5U가 부스트 온! 해서 잠깐이나마 i5에 근접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겠지만 그건 그냥 말 그대로 부스트 온이다. 태생이 다르다. 초사이언 전단계 손오공에 근접할 수 있는 미니 초사이언이라고 이해하면 편할 것 같다.

그리고 부스트를 쓰면 발열이 생기고, 발열이 생기면 쓰로틀링(발열에 의해 성능을 낮추는 현상)이 발생하여 오히려 평소보다 낮은 퍼포먼스가 되어버린다. 어디까지나 저전력, 낮은 노트북소음을 위한 제품이다.

자, 그렇다면 왈가왈부 말이 많은 i3, i5, i7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쉽게 말해보자.

컴퓨터, 노트북의 i3, i5, i7[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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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꾸준히 하면 못할 것이 없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공부 어플 중에서는 역시 어학공부가 가장 많고, 또 어학공부 중에서도 영어학습앱이 많다. 과거에는 비싼 돈을 들여 학원에 다니거나 개인교사 시스템을 이용해야 했는데, 새삼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어학공부에는 왕도도 없지만, 반대로 말하면 무식하게 해도 되는 공부다. 매일 꾸준히만 하면 누구나 말하고, 듣고, 읽고 쓰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는이런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사용자에게 꾸준함을 부여하는 영어학습앱들을 알아본다.


영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


<영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는 문법 위주로 접근하는 영어학습앱이다. 자주 쓰는 문형들을 나열해놓고 다양한 예문들을 계속 반복해 입에 배게 만드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들고다닐 수 있는 특성을 활용한 스마트폰공부 앱이다.


켜자마자 영어


<켜자마자영어>는 반복의 범위가 문형이 아니라 단어다. 아침에 눈 떠서, 잠들 때까지 시간 확인을 위해서라도 키는 스마트폰. 스마트폰공부로 활용해보자. 토익Toeic 급수별로 노출시킬 단어를 결정할 수 있어 시험공부하는 데 좋을 영어학습앱이다.


영어공부 테드로


TED는 두말할 것도 없이 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교양채널이다. 웹사이트나 어플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애청하는 명강의들이 모여있다. TED 전용어플도 물론 있지만 찾아보면 TED를 좀더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영어학습앱도 있다.

<영어공부 테드로>는 TED에 영한동시자막을 제공한다. 스마트폰공부를 하며 선택하기에 따라 리스닝만, 혹은 리스닝의 지팡이가 되는 독해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자신의 영어 수준에 따라 TED를 학습에 어떻게 활용할 지 결정할 수 있는 앱


스피킹튜브


<스피킹튜브>는 유튜브의 영어콘텐츠들을 공부에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학습앱이다. 유튜브를 통해 스마트폰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해봄직한 따라읽기 기능이라든지, 중요한 표현을 정리하고 이를 구간반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도 있고, 유료버전의 경우 더 많은 유튜브채널을 만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영국남자도 가끔 <스피킹튜브> 무료목록에 올라오더라. 유튜브를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꿈의 영어학습앱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스마트폰공부 어플들

이밖에 스마트폰공부하기 좋은 일본어공부어플 모음[링크], 중국어공부어플 모음[링크]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이밖에 공부어플들은 

한자공부 어플[링크]

국어, 맞춤법 공부앱[링크]

게임하듯이 스마트폰공부할 수 있는 어플[링크]

스마트폰공부를 도와주는 어플 모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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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에 최적화된 스마트폰공부 앱들

스마트폰은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몇분을 마다하지 않고 확인하게 된다. 그래서 알림차단과 스터디플래너 기능을 겸한 스마트폰 공부 앱[링크]이 있을 정도. 확실히 스마트폰을 필요이상으로 쓰는 건 학습 집중력을 저하시킬 것이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그렇게 꾸준하게 확인하는 만큼 꾸준함이 필요한 어학을 스마트폰공부로 학습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나온 중국어 공부 앱들이 있다.

일본어공부가 필요한 유저는 일본어 공부앱[링크]를, 영어공부가 필요한 유저는 영어 공부앱[링크]을 이용할 수 있겠다.


차이나탄


<차이나탄>은 중국어기초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스마트폰공부 앱이다. 성조와 운모에 대한 것이나 기초문법 뿐 아니라 중국어뉴스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밖에 매일 단어 30개씩 외울 수 있도록 알림을 줘서 꾸준한 스마트폰공부를 통해 중국어기초를 다질 수 있다.


중국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


<중국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는 중국어의 기초문법을 예문을 통해 제시해 반복하도록 만든다. 반복하면 입에 익고, 입에 익으면 복잡한 문장까지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어플이 내세우는 방법이다. 중급버전과 고급버전이 각각 Lite버전과 3900원 가격의 Full버전으로 나누어져 있어, 라이트버전에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풀 버전에서 나머지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는 단어부터가 아니라 문법에서부터 입에 익도록 만드는 접근법을 가지고 있는 참신한 스마트폰공부 앱이다. <켜자마자 중국어>같은 중국어 단어외우는 앱과 병행해 HSK준비를 하기 좋다.


켜자마자 중국어


<켜자마자 중국어>는 중국어 단어 공부 어플이다. 잠금화면에서 정보를 제공해 어학공부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공부 방법을 잘 살린 앱. <켜자마자 중국어>는 HSK, 일상, 한자, 회화, 속담 등 테마를 정해서 체크해서 잠금화면에 올릴 단어들을 정할 수 있다. 

HSK 1급, 2급, 3급, 4급 등, 중국어능력시험의 급수별 단어들을 설정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중국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에 문법을 맞기고, <켜자마자 중국어>에 단어를 맞겨 HSK준비를 해봄이 어떨까?

 

유튜브 중국어 공부 동영상


중국어기초, 단어, 회화를 꾸준히 공부하는 데 스마트폰공부 어플을 이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전문가들의 강의를 따로 듣는 것 또한 필요하다. 중국어기초를 공부하고 공부의 방향을 설정하려는 사람들에게 <BJ PEI의 중국어 놀이터>와 <중국어우지평>을 권한다. 

이상 소개한 스마트폰공부 앱들과 함께 이런 유튜브강의를 듣는다면 중국어어학연수 준비를 하거나 HSK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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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가장 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외국어

일본어는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외국어다.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일정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언어이며, 그 말은 스마트폰공부를 통해서도 회화, 단어, 문법 등에서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폰공부 어플에는 무엇이 있을까?


일본어공부


<일본어공부>는 히라가나 가타가나의 따라쓰기를 제공하는 일본어공부 어플이다. 비슷한 어플도 많지만 온전히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익히는데는 가장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다.

획순이 써 있는 교본 위를 색칠하듯 눌러쓸 수 있는 건 기본이고, 옵션으로 교본을 없앤 채 백지 위에서 실험해 완전히 암기가 되었나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글자가 지닌 발음을 일본어와 한국어로 표기할 수도 있고,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글자들을 순차적으로 암기하다가 랜덤으로 섞을 수도 있다. 

모든 어학공부가 그렇듯 익혔다고 생각할 때가 시작이다. 히라가나, 가타가나 글자를 다 익혔다고 생각되어도 한동안 쓸 일이 많은 스마트폰 공부 어플이다.


일본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


어떤 언어든 사람들이 많이 쓰는 문형이 있고, 단어들이 있다. <일본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는 가장 단순화된 문법으로 일본어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다. 이제 막 히라가나, 가타가나를 익힌 사람에게 추천하는 스마트폰공부 앱이다.


켜자마자 일본어


<켜자마자 일본어>는 일본어 단어를 외우는 어플이다. 엄밀히 말해서 외우게 하는 어플이다.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잠금화면에 일본어 단어들이 노출되기 때문에 안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일본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로 일본어 기초문법을 공부한다면 <켜자마자 일본어>는 기초 단어를 외울 수 있다. 기초 단어 뿐 아니라 JLPT 4, 3, 2, 1급까지 급수별로 설정해 노출시킬 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잠금화면에 매번 노출되는 단어를 보고 있으면 스마트폰공부 어플이라는 게 그냥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1분 일본어


지금까지의 일본어공부 어플들이 얼본어 기초문법과 단어, 회화 등을 연습하는 앱이었다면 <1분 일본어>는 실전에 가깝다. 보통 JLPT2급~1급에서 주로 다루는 컨텐츠인 뉴스와 신문기사를 제공하여, 매일 업데이트되므로 그날그날의 뉴스 보는 재미도 있는 스마트폰공부 어플이다. 

하다가 잘 안되는 부분이 나오면 자신의 일본어 공부가 듣기나 읽기, 단어, 어느부분에서 부족한지 인지해서 대처할 수 있게한다.  


유튜브 일본어 공부 동영상


유튜브 일본어 공부 동영상을 보면 학원에 가지 않아도 수준급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유하다요>나 <하테나>가 많은 구독자수를 확보하고 있다.

기초문법, 회화부터 일본문화에 얽힌 일본어, CF나 노래로 배우는 일본어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순전히 스마트폰공부로 일본어를 익히고 싶으면 일본어공부어플과 이런 강의 동영상을 병행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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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 땐 팍 조여주자!

공부고 일이고 할 때 해야한다. 리듬이라는 것도 있고. 또 수많은 경쟁자들이 있을 때는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이 지는거다. 이럴 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공부 앱들이 있다. 일단 잠자코 꺼져주는 것이 제일 먼저겠고, 찾아보면 카카오톡, 전화, 문자같은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알림을 꺼주는 기능의 앱도 있다. 나아가 학습계획을 세워주거나 같은공부를 하는 사람끼리 자극을 줄 수 있는 어플도 있다. 이런 컨셉으로 나온 스마트폰공부 어플들은 무엇이 있을까?


스터티헬퍼


<스터디헬퍼>는 흐트러트리는 핸드폰알림을 차단할 수 있다. 단 차단할 어플은 차단하고 차단하지 않을 어플들은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원하는 시간에 예약잠금까지 해놓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어플과의 차별점이다. 

아울러 자극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과 1:1로 공부미팅을 할 수 있는 스터디메이트 기능 등 아래 소개할 어플 중 가장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학습계획을 세우는 스터디플래너 기능은 빠져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스마트폰 메인화면에 D-day위젯을 걸어 목표의식을 더할 수 있는 <스터디헬퍼>는 최근에 ios용 <스터디헬퍼>도 출시해 아이폰에서도 이 스마트폰공부 어플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터디코치


<스터디코치>의 '코치'는 다른 유저들이다. 스터디룸 기능을 이용해 공부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고, 다른 이용자들과 내 공부시간을 비교해볼 수 도 있다. 그러니까 <스터디코치>는 스마트폰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마트폰의 메신저 기능을 더 적극 활용하는 방식의 스마트폰공부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투데잇(Todait)


<투데잇>(Todait)은 간단하게 학습계획을 세워주는 스터디플래너앱을 겸하고 있다. 그러니까 전체 분량을 설정하고 공부기간을 설정하면 n분의 1을 베이스로 한 시간분배 자동알고리즘 시스템으로 오늘 해야 할 분량을 쪼개주는 역할을 한다. 가령 월요일은 4시간, 토요일은 2시간 공부시간으로 설정해놓으면 <투데잇>이 이에 맞춰 공부분량을 설정해주는 식이다. 이렇게 해서 공부리스트 화면을 켜면 과목별로 '목표미완료'혹은 '5장 남았습니다'라든지 하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그래서 <투데잇>은 고지식한 보고가 아니라 리얼하게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폰공부 앱이다.

최근에는 업데이트로 휴일 기능이 생겼다. 진행상황에 재생, 멈춤 버튼을 눌러 공부상황에 융통성을 줄 수도 있다.

 

공시기


<공시기>역시 <투데잇>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학습플래너 성격의 스마트폰 공부 어플이다. <공시기>는 우리가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로 짜던 생활계획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여 공부 뿐 아니라 다른 생활 관리도 가능하다. 하루를 온전히 공부에 몰입해야 하는 고시생 등이 활용하면 적합할 듯 하다. 

아울러 <투데잇>이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면 <공시기>의 디자인은 빈티지하다. 어플을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성격의 스마트폰공부 앱을 선택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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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용자들의 경험을 모아 지키는 이익.

머신러닝이 그런 거다. 수백, 수천만의 사람들의 경험 중 필요한 부분만 똑 떼서 어떤 상황에 대처하는 것. 이번에 안드로이드 8.0 O(오레오로 추정)버전에는 사용자 정보를 빼가는 불법앱이나 악성코드를 대처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능이 동원되었다.


구글독스 문서편집 피싱메일


미국에서는 문서편집을 해달라는 주문이 담긴 메시지가 이메일로 다량 배포된 적이 있다. 이 이메일을 열면 구글독스로 계속, 이라는 말이 써 있고, 이걸 누르면 구글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한다. 이때 이건 구글독스 페이지가 아니라 피싱페이지였던 것이다. 2014년에도 그랬고, 최근에도 일어났던 피싱사건이다. 

이러한 피싱앱은 단순한 기계적 방식으로는 대처가 어렵다. 속이려는 자와 속는 사람의 심리가 축적된 데이터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구글은 피싱앱인지 좋은 앱인지의 식별에 머신러닝을 접목시켰다.


구글플레이스토어의 피싱앱


최근에는 구글의 앞마당인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몇년째 피싱앱이 올려져 있었던 걸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 피싱앱의 이름은 <시스템 업데이트>(System Update). 마치 구글에서 나온 정식 앱인 양 행세하는 이 피싱앱은 2014년에 올라와 500만명가까이 다운로드받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용자로서는 안드로이드의 업데이트 과정을 도와준다고 생각해 <시스템 업데이트>피싱앱을 많이 다운받은 것이다.


갖가지 방식으로 접근해오는 피싱앱

이런식으로 피싱앱을 만하면 <관리비자동납부>라는 피싱앱을 만들어서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업로드해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실제로 백도어가 탑재된 앱들이 난무했고, 구글의 바이러스탐지앱으로도 이것이 잡히지 않는 등 심각성이 더해졌다. 

나같은 경우 XX은행에서 계좌이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메시지와 함께 특정 웹주소가 전송되어 온 적이 있다. 눌러볼까 하다가 이상해서 문자 온 핸드폰 번호로 전화를 해보니까 첫번째는 안받고, 두번째는 올바른 전화번호가 아니라고 하더라. 피싱앱이었던 것이다. 


피싱앱과의 선전포고를 선언한 구글

구글은 최근 심각성을 인지하고 수십개에 이르는 피싱앱 및 백도어 기능을 내장한 앱들을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적발하기도 했다. 2016년 1월에는 악성코드가 포함된 앱 13종을 퇴출시켰는데, 이 중에는 사용자들로부터 평가가 좋은 별 5개짜리 앱들도 있었다.

구글은 2017년 5월을 기점으로 악성코드, 피싱앱과의 선전포고를 선언하고 앱의 보안과 관련한 심사기준을 더욱 강화한다고 선언했다. 


안드로이드 8.0 O(오레오)의 구글플레이프로텍트 


갈수록 교묘해져가고 있는 피싱앱, 악성코드 어플에 대처하기 위해 구글에서는 안드로이드 8.0 O(오레오)부터 구글플레이프로텍트GooglePlayProtect를 작동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윈도우의 디펜더Defender처럼 운영체제 차원에서 보안엔진이 작동되게 된다.

구글플레이프로텍트는 머신러닝 기능을 이용해 피싱앱, 악성코드어플의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걸러내는 것이 주 임무다. 혼자서 스마트폰의 완벽한 보안을 책임지기에는 조금 가벼운 방화벽이며, 안드로이드의 V3나 알약 등 악성코드, 백신치료 프로그램과 맞물려 더욱 강력한 보안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8.0 O(오레오)에 기본탑재되며, 이하의 버전에서는 직접 설치해서 작동시킬 수 있다.


안드로이드 8.0(오레오)의 새 기능들

"안드로이드 8.0 오레오Oreo, 개발자 프리뷰Developer Preview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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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추장스러웠던 것들을 초기화해보자.

구글오피스 뿐 아니라 다른 워드에서도 문서 작성할 때 은근히 서식이 걸리적거린다. 나는 그 문자와 그 문단만 변경하고 싶었는데 옆 문자열까지 건드려서 문서가 엉망이 되는 경우, 나도 모르게 의도치 않게 바뀌는 글자모양 때문에 당황했던 적 누구나 한번식 겪어봤을 것이다.  

Ctrl+Z를 눌러 그전으로 돌아올 수도 있지만 한참 진행이 된 경우는 아예 다 지워야한다. 그런데 손 바쁘게 놀려 타이핑 한 나는 무슨 죄? 


글씨크기, 문단모양, 효과 등 각종 문서서식들


글자는 그대로 두고 효과만 없애보자. 나는 전에 문서에 매겨진 굵게, 밑줄, 글씨크기, 문단모양까지 하나하나 해제했었는데 구글오피스에서는 문서서식을 초기화하는 기능이 있더라. 

문서서식 초기화 기능은 특히 다른 포맷을 가진 워드프로세서로부터 구글문서에 복사, 붙여넣기했을때, 유용하다. 달라지는 모양과 자간 등을 일거에 일치시켜버린다. 

 

텍스트선택> 메뉴> 서식> 서식 지우기


구글오피스에서는 서식 초기화시킬 텍스트를 선택한 다음 서식메뉴를 이용하면 되겠다. 자주 쓴다면 간편한 단축키도 있다.


단축키 <Ctrl + \(역슬래쉬)>


구글오피스 굿 잡이다.

관계가 틀어진 사람들도 이렇게 사람은 그대로 둔 채 이렇게 관계만 따로 초기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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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니? 다시 못 만날까봐 두려울 정도로.

그런 느낌 가질 때 있다. 스쳐 만나는 사람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경우가 있듯이, 우연히 어떤 음악을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나중에 다시 듣고 싶을 때 말이다. 샤잠은 음악을 듣고 제목, 가사, 음악가 정보를 알려준다. 시중에는 많은 음악식별 어플이 있긴하지만 Shazam샤잠처럼 안드로이드어플이면서 ios, 윈도우, 맥용으로 모두 나와있는 앱은 없다.

 

안드로이드어플 Shazam샤잠 


안드로이드어플 버전의 샤잠이다. 오늘은 카페에 들러서 작업을 하는데 문득 흘러나오는 음악이 마음을 풀어줬다. 그런데 이게 무슨 노래지? 내 마음이 노래를 내가 노래를 아무리 좋아해도 노래는 나에게 자신의 제목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이럴때 샤잠을 켠다.



오, 카페의 소음을 뚫고 노래를 찾아준다.


제 옆에는 여자분들이 단체로 열심히 떠들고 있었는데, 덕분에 샤잠은 몇번의 음악 인식실패를 겪었다. 그리고 수다와 수다 사이의 그 짧은 침묵을 놓치지 않은 샤잠. 소유의 <I Miss You>라고 노래를 찾아준다. 안드로이드어플이면서도 애플뮤직Apple Music에서 직접듣기가 제공되었다.

이밖에 유튜브Youtube에서 동영상으로 있는 해당음악을 찾아준다. 이밖에 음악가 정보, 노래가사도 찾아줬다.


사용자 음악취향에 맞춰 음악을 추천해준다.


내가 소유의 <I Miss You>를 찾자 여기에 취향이 연결된 다른 노래를 추천해진다. 이밖에 샤잠은 사용자의 취향을 파악해서 노래추천 결과에 섞어주기도 한다. 좋아하는 음악장르를 선택하라거나 뮤지션을 선택하는 등 몇개의 음악 설문지를 작성하면 음악추천 결과도출에 참고된다. 


다양한 국가의 인기검색 음악을 알아볼 수 있다.


샤잠은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어플이다. 그래서 세계각국의 사용자들이 어떤 노래를 듣고, 그 노래 제목이 알고싶어 샤잠에서 검색했는지, 그 차트를 볼 수 있다. 샤잠을 쓰다보면 내가 무척 국제적인 사람이 되는 느낌이다.


안드로이드어플 샤잠은 ios와 맥용 앱으로도 출시되어있을 뿐 아니라 윈도우용 어플로도 나와있다. 윈도우10용이 있길래 연결시켜보았다.


윈도우용 어플 샤잠Shazam

  


샤잠 윈도우용 어플은 받는데 약간의 곡절이 있었다. 윈도우10의 앱스토어에서는 검색이 안되었던거다. 윈도우스토어 검색창에 별 걸 다 쳤다. 샤잠, Shazam, 음악인식, 노래제목, 뭐 아무거나 쳐도 검색이 안되더군. 결국 구글검색창에서 샤잠을 검색해서 윈도우스토어의 다운로드창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믿어야지 뭐.


페이스북 아이디로 연동하면 노래검색리스트가 공유된다.


윈도우용 어플을 까니까 페이스북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었다. 그러자 안드로이드어플 샤잠에서 찾았던 노래의 리스트나 내가 추천받았던 음악가의 동영상 정보 등, 안드로이드어플에서 쓰던 모든 샤잠 이용 정보가 연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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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Point를 모으는 돈버는어플들이 있다. 뭐야, 괜히 어플깔게 하려는 수작인가? 생각하면 안 받아도 된다. 다만 정말로 Point는 쌓이며, 돈이 들어오는, 돈버는어플인 건 맞다.


L Point


<L Point>는 롯데멤버스 포인트의 이름이다. 이 앱으로 롯데멤버쉽카드를 대신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point를 벌 수 있다. 일단 잠금화면 여는 동작부터 시작해서 출석체크만 해도 포인트가 모인다. 이외에 만보기나 물마시기를 해도 포인트를 주는 등 재미있는 기능들이 깨알같다.

<L Point>의 장점은 롯데라는 메이커가 전국 최대의 유통망인 롯데마트, 슈퍼에다 백화점까지 가지고 있어 롯데의 포인트를 버는 앱은 곧 돈버는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전국 최대의 패스트푸드점인 롯데리아, 거기다 롯데시네마까지, 유통, 레저의 경우 한국은 거의 롯데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굳이 현금으로 바꾸지 않아도 적립한 Point 쓸 곳이 다방면으로 많다.


게임몬


게임하는 시간만큼 현금교환 가능한 Point가 적립된다니, 듣기만 해도 재미있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 정답은 광고. 게임하는 틈틈이 <게임몬>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보면 되는것이다. 말 그대로 게임하면서 돈버는 어플. 말이 너무 달콤해서 얄미울 정도다.

<게임몬>에 적용되는 게임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게임이면 대부분 자동등록되며, 자동등록이 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수동으로 등록해 쓸 수 있다.


방치타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Point적립된다. 대부분의 돈버는어플이 스마트폰으로 뭔가 열심히 하면 Point가 쌓이는데 <방치타임>은 반대다. 비움의 미학을 돈버는어플에 적용시켰다고나 할까? 아무 생각없이 별 쓸모도 없이 핸드폰을 만지려다가도, 아 안만지면 돈이 되지, 하는 생각에 스마트폰을 열어보지 않는 장면을 생각하면 좀 웃기기도 하다.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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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게되면 믿을 수 있으니까.

최근에 친구네 집이 이사를 했다. 요새는 이사짐센터에 일을 맞기면서 스마트폰 어플로 확인하고, 녹화해서 보관까지 할 수 있다더라. 아주 저렴한 용달들보다는 비싸지만, 그렇게 큰 돈을 얹어야 가능한 서비스도 아니라서 아이디어 좋다, 싶었다.

<보이는이사>라는 이사짐센터인데 집에 CCTV를 설치하고, 집주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준다. 그러면 실시간 상황중계를 볼 수 있고, 시간을 원하는데로 되돌려 다시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이사짐센터가 내 짐 나르는 장면 생중계 


스마트폰 어플을 실행시키면 이렇게 다 나온다. 이사짐센터에서 일을 시작한 때부터 하늘색 띠로 표시되고 시간별로, 주요 이벤트별로도 되돌려볼 수 있다. 


이사짐센터도 떳떳하고 사용자도 안심되도록

뭐, 어차피 이사짐이 손상되면 이사짐센터쪽에서 물어주니까 꼭 일거수일투족을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볼 수 있다는 것과 아예 볼 수 없다는 건 다르다. 이사짐센터 부른 사람 마음이 다르다는 거다. 특히나 둘 다 회사에 가야해서 이사에 참견할 수 없는 친구내외의 입장에서는 소중한 서비스. 

말하자면 이런거다. 요즘 조카가 태어났는데, 지방에 계신 우리 부모님들은 아기 사진이랑 동영상 수시로 보면서 흐뭇해하신다. 아기가 잘 크는거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지켜보는거하고는 상관없는 거다. 마찬가지로 내가 보든 보지 않든 이사짐센터 일이 진행되는 것은 상관이 없다. 다만 나의 보금자리가 옮겨가는 모습 역시 스마트폰 화면으로나마 지켜보는 기쁨이 있는거다. 

그리고 혹시나 액자같은 거 한쪽에 미세한 금이 가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럴 때 이사짐센터와 책임 문제를 확실히 하는 단서가 될 수 있는거다. 이사장면은 녹화 후 보관되니까 말이다. 모든 것이 투명하면 서로가 편하다.


이사짐센터 <보이는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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