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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가 필요할 때? 거리 측정기가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스마트폰이게 하는 것은 어플 활용 외에 위치나 가속도 센서같은 센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크다. 이들 센서를 활용할 수 있는 계측기 어플들을 깔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갑자기 눈금자가 필요하거나 내 심장박동을 재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측정기 어플을 소개한다. 


자, 눈금자


일상생활에서 항상 눈금자나 길이 계측기가 필요한 건 아니다. 다만 필요할 때 없으면 곤란하다는 거.


Smart Measure


거리측정용 계측기 어플이다. 삼각함수의 원리를 이용해 측정하는 것으로 ,그냥 대상을 찍기만 하면 거리가 나온다.


지진계


최근 잦아진 지진[링크]으로 우리나라도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이 드러나고 있다.


이 지진계 어플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진동 계측기로 알람을 설정해서 지진이 발생하면 곧 사용자에게 알려줄 수도 있다.


Sound Meter


소음공해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은 내 주변의 공해가 얼마나 심각한 지 아는 것으로 출발한다.


내 주변의 소음이 몇 데시벨인지 파악해보자.


독특한 심박수 측정기


손가락 끝의 혈류 강도를 파악해 맥박을 재는 계측기 어플이다. 건강이 염려되는 사람에게 깔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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