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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할인받을 것이냐, 매달 통신비를 할인받을 것이냐

핸드폰 싸게 사는법으로 흔히 말하는 선택약정 할인은, 약정으로 스마트폰 구입을 할 때 2년, 혹 3년동안 달달이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것이다. 종전에는 20%였다가 2017년부터 선택약정25%[링크]가 적용되었다. 휴대폰요금25%할인이라는 말과 같다.

반면 공시지원금이란 휴대폰 구입시 통신요금이 아니라 기계값을 할인받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기기는 고급형 자급제폰, 요금제는 저가요금제를 쓰는 사람들에게 유리해진다. 

요즘은 각 통신사가 이런 단말기 보조금 제도를 잘 이용해 카드회사와 제휴하여 통신비 인하 혜택이 큰 매혹적인 상품을 만들어낸다.


SKT 통신비할인카드


SKT통신요금 할인카드에는 T삼성카드2 V2 카드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월 실적에 따라 통신비가 아니라 기기값을 할인해주는 식인데, 전월실적 30만원부터 70만원 이상까지 세분해서 기기값을 할인해준다. 그래서 24개월 기준 57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히 2018년 3월 9일부터 4월 7일 사이에 갤럭시S9를 개통할 경우 할부원금 70만원 이상을 할부 결제하면 9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출시기점의 갤럭시S9 64GB가 95만원 정도, 상위 옵션이 100만원을 웃도는데, 이러한 통신사할인카드가 핸드폰 싸게 사는법을 제시해준다.

이밖에 만약 SK휴대폰으로 아이폰X 구입을 생각한다면 T 라이트할부 i KB국민카드를 추천한다. 전월실적에 따라 30만원이 넘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KT 통신비할인카드


KT에서는 핸드폰 싸게 사는법으로 독톡하게 두 개의 카드를 통신비할인에 동시 적용시키는 상품을 내놓았다.

원래 프리미엄 슈퍼할부현대카드(현대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KB카드)는 각각 9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KT통신비할인카드다. 그런데 이 두 카드를 한꺼번에 사용하면 최대 10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것.

이 더블할인을 받으려면 2018년 3월 9일~4월 30일 사이에 기기를 구입해야 한다. 이 핸드폰 싸게 사는법은 48만원 이상을 장기할부로 거는 방식이니 유의해야 한다.


LG U+ 통신비할인카드


U+선택약정과 관련된 엘지유플러스 통신사할인카드는 NH올원 LG U+카드(NH카드)와  LG U+빅팟PLUS 하나카드가 있다.

NH카드같은 경우는 2년 동안 매달 70만원 이상 결제를 하게 되년 55만이 넘는 통신비 할인이 보장된다. 또한 하나카드의 경우 2년 동안 매달 30만원을 전월실적으로 기록했을 경우, 최대  40만원 넘는 할인혜택이 있다.

이렇게 약정할인으로 핸드폰 싸게 사는법은 역으로 다른 소비를 많이 해야 하는 지렛대작용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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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알뜰폰 요금제로 핸드폰 싸게 사는법은 대표적으로 CJ헬로 롯데카드와 헬로모바일간의 제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카드실적 따라 11000원~20000원 할인이 들어가는데, 알뜰폰에 해당하는 데이터요금제가 대부분 3만원 아래라고 생각했을 때, 거의 무료로 핸드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공시지원금, 선택약정을 줄타기 하면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얻을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알뜰폰 요금제 견적을 내고 싶으면 여기[링크]를 눌러보자.


사진출처: 갤럭시S9 공식 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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