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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하는 방법

스포츠토토하는법에는 크게 스페셜과 매치, 승무패가 있다. 축구토토를 예를 들면 한국 일본 축구경기에서 한국이 최종스코어, 3:1로 이길 것 같다, 싶으면 그 스코어를 맞추는 것, 그것이 '스페셜'이다.


또한 '매치'는 전반스코어와 최종스코어를 맞춰야 한하는 것으로 전반에는 일본이 1:0으로 이기다가 최종스코어는 한국이 3대 1로 이길것같다고 찍는 것, 승무패는 이름 그대로 그냥 승이냐 무냐, 패냐를 맞추면 된다.


최근 이런 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관련해서 관심으로 모으고 있는 스포츠분석어플이 나왔다. 바로 '따고요'다.


따고요


공은 둥글다. 따라서 스포츠토토 축구 승무패란 신만이 안다. 그렇다. 하지만 신이 한 일에도 확률이라는 것이 있는 법이다.


APK어플킹에서 개발한 <따고요>는 빅데이터에 기반해 스포츠토토 축구 승무패를 예측한다. 어플 이름이 따고요인데서 이 어플이 누구를 타겟으로 했는지 알 수 있다.


스포츠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인 <따고요>는 최근 안드로이드, iOS어플리케이션에 이어 웹서비스도 개시했다. 스포츠토토 축구 승무패를 마킹할 때 라이브스코어센터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들의 모사가 되어줄 듯. 완벽은 아니어도 딸 확률을 높여주는 토토분석이 어디인가.


스포츠토토 축구 승무패도 빅데이터를 따라간다?


<따고요>의 핵심기능은 단연 따고요픽이다. 과거 10년 동안의 해외축구경기일정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지금의 승부를 예상하는 것. 


최근 특히 대두되고 있는 빅데이터란 말 그대로 큰 데이터다. 기존 데이터 개념으로 따지자면 항목과 용량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기존 방법으로는 수집, 검색, 분석, 시각화 등이 어렵다는 뜻으로 Big이라는 말이 붙은 것.


해외축구중계로 치면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날 패스를 몇 번 받았으며, 슟은 몇 번 했고, 팀의 승패와 그 선수의 활약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었는지, 등 선수들과 팀, 그리고 리그 단위로 거대해지는 데이터가 빅데이터다. <따고요>같은 어플이 이러한 스포츠 빅데이터 처리에 대한 기술을 대변하고 있다.


<따고요>는 스포츠토토 축구 승무패 뿐 아니라 전세계 프로배구순위, 일본축구순위, 미국하키순위 등 많은 종목에 관여하고 있다.


빅데이터 처리기술의 발전은 이렇듯 경기결과예상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토토사이트를 낳고 있다. 이런 기술이 더 촘촘해지면 지금 일기예보를 하듯 경기의 흐름도 보다 정교하게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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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화면에서 돈이 막 나와.

대출심사가 2018년 3월 DSR도입으로 더욱 깐깐해지자 대출 상품 비교를 저울질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또한 카카오뱅크 모바일 전세 대출 상품이 인기를 끈 것에 자극받아 돌파구를 찾는 분위기도 있다. NH농협은행, 주택금융공사를 비롯해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등에서도 자사 앱에 주택전세 금융 상품을 추가했다. 


스마트폰 은행앱을 깔기만 하면 대출 상품 비교를 통해 다이렉트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하 대출 상품 비교 금리는 2018년 3월 28일, 신용등급1등급을 기준으로 한다.


NH농협 모바일 대출 상품 비교


NH농협의 'NH모바일 전세 대출'상품은 우대금리 0.7%였던 것이 1.0% 높아져 총 금리 3.03~4.03%다.


창구에 가 얼굴을 보이지 않아도 핸드폰으로 정보를 보고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는 핸드폰앱을 통해 금리정보와 대출한도를 살펴본 후 최대 5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IBK기업은행 모바일 대출 상품 비교


IBK기업은행에서 내놓은 금융 상품은 '아이원(i-ONE)직장인전세대출'이다.


기업은행앱 속에 전세계약서를 스마트폰카메라로 촬영해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담아 서류까지 원터치로 보낼 수 있는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회사에서 3개월 동안 일을 한 사람이라면 최대 5억까지 가능하며, 대출을 위해서는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전세아파트를 계약해야 한다. 이밖에  임차보증금 5% 이상 계약금 지급 역시 필수조건.


기업은행 거래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대출금리 0.1퍼센트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주택금융공사 모바일 대출 상품 비교


주택금융공사 전세 대출 상품은 한도가 최대2억2200만원까지다. 


6개월 변동 신규 코픽스 기준 연 3.02%의 대출금리를 기준하며, 잔액 코픽스를 기준으로 하면 1%포인트 우대금리 적용했을 때 연 3.0%다. 12개월 이상 일한 직장인은 중도상환해약금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조건은 임차보증금인데, 수도권은 4억원 이하, 비수도권은 2억원 이하다.


은행이 영업을 안 하는 날도 대출받은 돈을 다른 은행에 입금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계좌를 정해 입금할 수 있는, 이른바 '셀프입금'기능이 있다.


KB국민은행 모바일 대출 상품 비교


KB국민은행은 'KB I-STAR 직장인 전세 자금대출'이 있다.


6개월 변동 신규 코픽스 금리를 기준으로 대출을 받으면 2.46% 가산금리를 적용받으며, 우대금리는 1.6%다. 금리적인 면에서 뒤에 기술할 신한은행과 장단점이 엇갈려 대출 상품 비교가 이루어지곤 한다.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임차보증금 80퍼센트 안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수도권의 경우 최대 2억2천만원, 비수도권은 1억6천만원까지 가능하다.


신한은행 모바일 대출 상품 비교


새로운 어플인 <신한 쏠(SOL)>과 함께 출시된 '쏠편한 전세 대출'상품.


대출금리는 연 3%, 대출한도 2억 22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존 전세 대출 상품이 아파트만 가능했지만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도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말, 휴일까지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상품이라 편의성도 높다.


국민은행의 상품보다 0.21%낮은 금리인 2.46%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기본은 좋지만 우대는 나쁘다. 국민은행보다 0.6%포인트 낮은 1.0%의 우대 금리이다.


그러니까 기본거래만 하려면 신한은행이 더 유리, 거래실적이 많으면 KB국민은행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은행 모바일 대출 상품 비교


위비뱅크앱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집값에 비해 전세보증금이 너무 높거나 집값 하락을 염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으로, 전세보증금 한도는 수도권은 7억 이하, 비수도권은 5억 이하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위비전세금대출'을 출시해 주말, 공휴일 대출 가능 기능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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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와 현황을 한눈에

2018년 봄, 전례없던 미세먼지 여파로 초미세먼지에 대한 공기세정기와 미세먼지방충망 설치에 대한 문의가 늘어났다.


꽃가루, 황사를 막기 위한 용품이 모두 대기오염 스모그를 막기 위한 용품이 되어 버렸으며, 안구건조증안약 판매는 급증했다. 전에는 황사마스크라고 부르던 것이, 미세먼지마스크로 불리게 된 건 당연한 얘기, 시중에는 각종 패션마스크가 쏟아졌다. 휴대용미세먼지측정기, 실내공기질측정기같은 환경측정기기 역시 주목받고 있는 상태.


전국 미세먼지예보나 현황을 보여주는 핸드폰앱도 너도너도 설치하고 있다. 나는 전에 봄나들이에 좋은 어플[링크]에 미세먼지예보 앱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대기오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기어플에 대해 소개한다..


미세미세


<미세미세>는 디자인이 심플한 대기오염측정기 어플로 인기가 많다.


환경측정기기의 결과값을 예쁘고 선명한 파스텔톤 색상으로 알 수 있다. 국내 대기오염 정보와 미세먼지예보에 대한 알람을 제공한다.


원기날씨


<원기날씨>는 애초에 날씨 앱의 스테디셀러였다.


지역을 설정해 놓으면 기상특보나 비 소식에 따라 알람을 줬던 <원기날씨>는 이밖에 전국 미세먼지예보에 따른 알람을 주기도 한다. 날씨예보에 따라 우산을 준비하고 미세먼지예보를 따라 마스크를 준비하는, 앱 하나로 일체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미세빅: 미세먼지 지도


<미세빅: 미세먼지 지도>는 이름처럼 지도 위에 대기오염 정도를 나타내준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일본의 미세먼지 지도를 볼 수 있다.


국내 전국 미세먼지현황은 매시 9분, 13분, 18분에 업데이트되며, 해외정보는 웹사이트 aqicn.com의 세계미세먼지지도[링크] 에서 정보를 받아온다. 중화권은 매시 30분 무렵 업데이트되며 일본 데이터는 1시간 전 데이터가 반영되고 있다.


복합가스측정기 현황을 광범위한 장소와 긴 시간에 거쳐 비교해 볼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기 어플이다. 전국 미세먼지예보 알림 어플과 병행해서 쓰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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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긴 가는데, 어디서 잘까?

숙소어플이나 호텔예약사이트들은 정말 많다.


호텔을 고르기 전에 먼저 숙박어플부터 비교해 골라야 할 정도다. 이럴 경우 개성이 뚜렷한 숙소어플 몇개를 골라 여행지의 숙박지들을 검색해보자. 그러면 안내해주는 숙소의 종류, 양과 질에서 해당 숙소어플만의 장단점이 드러날 것이다.


내게 맞는 호텔예약을 해 줄 수 있는 숙박앱들을 알아보자.


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앱의 가장 큰 특징은 테마별로 숙박지를 안내해주는 숙소어플이라는 것.


남자혼자여행이나 여자혼자여행, 출장 혹은 커플여행, 가족여행 등으로 여행의 종류에 따라 정보를 정렬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호텔예약 검색 시간을 줄여준다. 기존 보통의 숙소예약사이트이나 숙박어플들이 평점순, 거리순 등 보편적인 데이터 중심인데 비해 테마 기능을 강조해서 출시되었다.


자신이 호텔예약한 호텔숙박료 비해서 가격이 떨어지면 포인트로 보상해 주는 기능도 있는 숙박앱이다.


여기어때 VS 야놀자


일반 호텔, 펜션, 리조트예약, 콘도예약보다 모텔예약 숙소어플을 원한다면 <여기어때>와 <야놀자>가 있다. 둘 다 상세검색을 지원하며, 용도별로 파티룸숙박 등을 고르고 예약할 수 있다.


야놀자(2011년)에 비해 여기어때(2014년)가 후발주자지만 제휴점 수와 사용자 수는 조금 더 많은 편. 한쪽에 등록된 숙소가 다른 한쪽에 없을 수 있고, 그 반대일 수 있으니 두개를 다 깔아놓고 필요에 따라 숙박예약에 사용하기를 권한다.


또 한쪽에 등록된 숙박료가 다른 쪽보다 비싸거나 저렴할 수 있다. 페이코, 카카오페이, 페이나우를 사용 가능해짐에 따라 수수료가 붙기 때문으로, 이 역시 두 어플을 비교해 판단할 것.


두 숙소어플은 대표적인 O2O(Online to Offline)로 숙박사이트로도 이용할 수 있고, 내 위치 기반 국내숙박을 검색하는, 지도가 첨부된 숙박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여행박사 세일투나잇


며칠 전부터 둘러보고 결정하는 호텔예약사이트 말고, 당장 오늘 할인하는 호텔, 게스트하우스를 찾는 숙소어플을 원한다면 <여행박사 세일투나잇>이 있다.


<인터파크투어> 역시 당일숙박할인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어플>체크인나우>투나잇온리 메뉴로 들어가면 당일 오전9시부터 당장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호텔, 리조트를 나열해준다. 갑자기 호텔예약에 변수가 생겼을 때 바로 당일에 호텔객실예약을 해보자.


이런 숙박앱을 이용한다면, 땡처리숙박을 건져 오히려 심사숙고한 것보다 더 싸고 좋은 호텔에 묵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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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ifi 파일전송어플

나는 안드로이드 넥서스5X를 쓰며 맥북, 윈도우노트북을 쓴다.

그리고 가끔 친구꺼 아이패드를 빌려 쓰기도 하고. 그래서 종종 iOS와 기타 운영체제들 사이에서 파일공유앱을 쓸 일이 생긴다.

쉽게 전송, 파일다운로드할 수 있는 어플들은 많은데, 가끔 와이파이 연결이 안되었을 때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어플이 좋더라. 노와이파이 iOS 안드로이드 연결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노와이파이, 그러니까 인터넷이나 모바일 데이터 없어도 파일 전송이 가능한 파일공유앱이라는 거.


파일트랜스퍼

FileTransfer


파일트랜스퍼는 가장 단순한 사용성을 가진다.

ios 안드로이드 연결 프로그램으로 각각의 기기에 어플을 다운로드받아 설치만 하면 사용설정 완료.

나는 맥북를 쓰면서 안드로이드 연결 프로그램으로 파일공유를 하는데, 그 어플 이름이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Android File Transfer)>[링크]다. 파일트랜스퍼와는 이름만 비슷하지 전혀 다른 파일공유앱. 이 맥북 안드로이드 연결 프로그램으로 맥에 파일공유를 한 다음 맥에서 다시 iOS로 에어드롭 시키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인스타쉐어

Instashare


맥과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에어드롭을 잘 알 것이다. 파일을 드래그해서 퐁당집어넣으면 와이파이 없이도 파일공유가 가능한 그 편리함이란!

<인스타쉐어>가 그와 비슷한 방식을 사용한 ios 안드로이드 연결 프로그램이다. 맥, 윈도우도 되니, 에어드롭이 아쉬운 사용자들이 대체어플로 깔아볼만 하겠다.


자피아

Zapya


큐알코드를 생성해 기기를 소통시킬 수 있는 iOS 안드로이드 연결 프로그램 앱이다.


Feem


광범위한 OS지원이 특징인 iOS 안드로이드 연결 프로그램이다. 윈도우나 맥 뿐 아니라 리눅스까지 지원하니까 리눅스 유저들에게 꿀일 듯.

어플을 실행하고 사용자이름을 만들어 그 사용자이름을 입력한 기기에 파일공유를 해 줄 수 있는 개념의 파일전송어플이다. 살짝 번거롭지만 그만큼 확실하다.


쉐어잇

SHAREit


로컬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생성해 파일전송을 해주는 파일공유앱. 속도는 노와이파이 상태에서도 블루투스보다 200배 빠른 20M/s다.

ios 안드로이드 연결 프로그램이면서 맥과 윈도우 사이에서도 가능한 어플, 파일공유받는 쪽은 이 파일공유어플을 켜놓고 수신 모드로 해놓아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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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Toss해 줄게.

현재 카카오페이[링크]와 모바일 송금 앱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어플, 토스. 요즘 유용한 인터넷송금, 모바일 송금이 많이 등장했다. K뱅크의 케이뱅크퀵송금이랑 카카오뱅크 송금 등등.. 


나는 Toss어플을 쓰지는 않고 있었는데, 친구가 이걸 써서 구경하게 되었다. 친구랑 같이 돈까스를 먹으러 갔는데, 친구가 자기꺼 돈까스 비용을 내 통토스앱으로 송금해주더라고.


모바일간편송금 해보니까 아주 편리하더라, 송금 받는 상대방이 토스앱이 없더라도 송금이 된다. 전화번호 송금 방식이다. 보내는 입장에서는 상대방 계좌번호를 몰라도 되고, 이체 받는 입장에서는 문자로 온 링크만 누르면 바로 돈이 오더라는. 아주 편리하다. 


여기에 토스계좌 등록 은행 사용시 토스 송금 수수료 무료 정책이 시행되고 있어 사실상 무료라 매력적이다.


토스 어플


송금앱 이름 참 잘 지었더라. 배구공을 스파이크 하기 좋도록 띄우는 그 토스Toss, 핸드폰을 두 손 모으는 동작도 배구 토스할 때랑 비슷하고... 토쓰!! 지원하고, 도와준다는 느낌이 드는 이름이다. 


송금작업을 완료하니까 토스가입을 하고 첫 계좌등록을 하면 1000원을 준다는 메시지가 뜬다. 그럼 토스 송금 방법, 돈 받는 법을 볼까?


돈까스값 토스해줄게.


친구로부터 문자가 왔다. 아래 버튼을 눌러 24시간 안에 받아주세요, 하고 링크가 뜨네.


Toss사용법은 간단하다. 링크를 눌렀더니 바로 송금 받을 은행계좌가 있는 은행을 선택할 수 있다.



내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입금 받기 완료 버튼만 누르면 된다.


그렇다면 반대로 돈을 주는 입장에서의 화면은 어떨까?


토스 송금하는 입장의 화면



메시지에 돈까스값이라고 써서 토스 송금 보내는 중인 친구 아이폰 화면이다.


그런데 2017년 7월부터 토스 송금 수수료의 변화가 있었다. 이전에는 전화번호송금할 때 무조건 송금 수수료 무료였는데, 이제 전화번호 송금이든 계좌번호 송금이든 토스에 등록한 계좌에서 송금할 때만 무료다. 나머지 경우는 월 5회만 무료라는 거.


5회 이후에는 건당 500원이 송금 수수료로 나가게 된다. 한마디로 출금계좌로 설정을 해 둔 은행만 사용하면 토스 송금 수수료가 없는 건 마찬가지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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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험, 대출정보까지 조회할 수 있는 어카운트인포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핸드폰 어플로 할 수 있는 <어카운트인포>가 출시되었다.


핸드폰 어플로 단순히 내 통장조회 뿐 아니라 전계좌통합 차원의 계좌관리까지 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는 PC웹페이지로만 제공되던 통합계좌조회서비스[링크]가 모바일로 확대된 것. 앱으로는 이미 개발되어 있었는데 2018년 2월 22일에 비로소 사용이 가능해진 서비스다. 


어카운트인포 - 계좌통합관리



일단 기존의 터치 한번이면 거의 휴면상태에 돌입한 잊혀진 통장의 잔고를 볼 수 있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없이 꿀. 전기세나 수도요금, 핸드폰요금 등 나도 손꼽아 기억하기에 헷갈리는 자동납부조회 관리 역시 꿀이다.


여기에 업그레이드 된 어카운트인포 어플의 최대 장점이라면 내가 가입한 보험계약도 한번에 보여준다는 것. 보험이나 적금같은 건 잊고 지내는 게 가장 좋을 수 있지만 어쨌든 한눈에 내 금융의 움직임을 관리할 수 있다는 건 매력적이다.



더 늘어날 계좌통합조회 기능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어카운트인포>앱의 기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18년 8월부터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조회가 저축은행을 비롯해 증권회사에도 미치게 된다. 휴면계좌 및 장기 미거래 계좌를 일괄적으로 통합 통장조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어카운트인포>는 Android와 iOS모두를 지원한다.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내 계좌 한눈에’나 '어카운트인포'를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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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이렇게 되는거지?

이어폰을 꽂았을 때 카톡알림음 소리가 울리는 건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둘 다 마찬가지다. 


원래 이렇게 만든 건 핸드폰에 이어폰을 꽂은 채 그걸 귀에는 꽂지 않은 사람들도 알림음을 놓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다. 덕분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어폰을 꽂고 있는 사람들의 휴대폰에서 카톡, 카톡, 카톡알림음 소리를 울리게 만드는 것.


현재로써는 이어폰을 꽂고 있는 상태의 안드로이드 카톡알림음을 이어폰으로만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어플을 이용할 수 있고, 아이폰 카톡알림음은 알림음 자체를 끄는 수밖에 없다.


카톡알림음 소리 어떻게 좀...


설정으로 들어가서 매번 만지기 귀찮다? 그럼 어플 하나 깔아놓고 신경을 꺼버리자.


Sound About


무료와 유료인 프로버전이 있다. 카톡알림음 뿐 아니라 핸드폰에서 울려나오는 소리의 모든 것을 조정할 수 있는 알림음 소리 조절 어플.


외부스피커, 내장스피커, 블루투스장치를 비롯해 헤드셋, 이어폰에 따라 제각기 다른 사운드 설정을 적용할 수 있다. 대부분 휴대폰에서 제공되는 기능인 연락처의 이름에 따라 걸려오는 전화벨 소리를 바꾸는 것까지 가능하다.


이어폰을 꽂으면 카톡알림음 소리를 외부스피커로 안나가게 찍어주면 간단하게 문제 해결. 


헤드셋 벨소리 매니저


<Sound About>이 기능도 많고, 영어로 되어있어서 다루기 힘들다면 <헤드셋 벨소리 매니저> 어플을 추천한다.


자동벨소리모드를 비롯해 벨소리 볼륨을 단계적으로 키우는 센스사운드 모드까지 있고, 이를 한눈에 알고 적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톡 알림음 뿐 아니라, 문자 알림음, 라인, 위챗 등 다른 메신저 알림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시켜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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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어디에다가 받쳐야 하지?

어디 갈 때면 가는 길 알아보는 것보다 더 귀찮은 일이 있다. 바로 주차.


길이야 내비가 알려준다고 하지만, 주변 주차장이 어디인지 알려주지는 않으니까. 해서 카카오 주차 관리 프로그램 등 주차장 어플 많이들 쓴다. 이 주차 관리 프로그램들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포털사이트[링크]의 API를 활용한 것들이다.


<카카오 주차>의 관리자용


<카카오 주차>는 카카오T와 연계된 앱으로, 카카오 내비로 길을 찾은 뒤, 주차장도 결제 예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카카오 택시, 드라이브 등으로 제휴된 앱이 많아 주차장 어플 하나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 주차>의 관리자용은 주차장을 관리하는 주인의 입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주차관제시스템이다. 주차요금정산기를 통해 쉽고 편리한 입출차 관리를 할 수 있다.


모두의 주차장


<카카오 주차>보다 더 폭넓은 주차 관리 프로그램 기능을 원한다면 모두의 주차장 어플이 있다.


<모두의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나 민영주차장, 유료주차장이나 무료주차장 등 주차장 종류부터 기계식주차장, 주차타워 등 주차장 형태까지 분류해서 선택할 수 있다. 실시간공항주차장은 물론 식당이나 마트주차장, 식당주차장까지 샅샅이 찾아볼 수 있다.


이밖에 개인적으로 개인적인 주차면을 등록할 수 있다. 개인 대 개인으로 공유주차장를 빌리거나 빌려줄 수 있는 것.


전국 무료 주차장


<전국 무료 주차장>은 모두의 주차장 어플에서 무료주차장 찾기 기능을 독립시킨 듯한 인상이다.


주차 위치 사진 촬영 기능도 있어 개인적인 주차 관리 프로그램으로 유용하다.


Parking



<Parking>은 내가 주차한 차의 위치를 찾기 위한 주차 관리 프로그램 어플이다. 주차 알림, 내 차를 찾기, 내 차 어디, 등의 부제를 단 주차장 관리 프로그램.


<Parking>은 GPS정보를 사용하지 않고도 주차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지도에서 주차 위치를 설정해놓거나, 자동차의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활용해 자동 주차 감지를 걸어 놓는 것. 이밖에 주차 시간 알림, 히스토리 보관 기능이 있고, 구글 맵 등과의 연동이 가능하다.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는 주차위반 단속에 걸렸을 때, 과태료부과 직전에 경고를 받고 물러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지역별로 가입을 해야 이용이 가능한데, 이 주차 관리 프로그램 어플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각 지자체별로 알림서비스 가입을 할 수 있다. 차량번호와 성명, 핸드폰번호를 기입해 놓으면 주정차단속에 따른 문자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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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덜 쓰고 일하기

미국에서는 직원들 스케쥴 짜는 일로 매니저들이 일주일에 몇 시간 동안 고민한다고 한다.


뭐, 그래서 매니저라는 일이 필요한 거겠지만, 때로 사람은 생산성을 높이는 경영의 아이디어만 내고, 자질구레한 체크는 컴퓨터가 해 주었으면,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기존에는 근태 관리 프로그램으로 자사의 그룹웨어를 개발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모바일 쪽에서 그런 스케줄 관리 관련해서 근태 관리 프로그램 핸드폰앱들이 나와있다. 최근 나온 휴대폰어플은 필요한 단말기 장비를 무료로 배송해주기도 한다.


근로자앱


<근로자앱>은 일정한 작업양과 시간이 중요한 건설업체, 제조업체에서 쓰기 적절한 근태 관리 프로그램이다.


어떤 것을 만드는 데 있어서 인력이 얼마나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을 보통 공수라고 부른다. <근로자앱>은 이와 관련해 출퇴근, 근무시간을 관리하기에 좋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인시(인원수 X 노동시간), 인일(인원수 X 노동일수)를 계산할 수 있고, 근로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받아야 할 몫에 대해 일당, 월급 계산기, 시급 계산기 역할도 한다.


아울러 구인정보 등록, 열람하는 게시판이 있어, 일거리 찾기 좋다. 관련 일자리 찾기 사이트들[링크]를 참조해도 좋다.


시프티


<시프티>는 업체의 해당 WIFI나 핸드폰의 GPS를 이용해 출퇴근 체크를 할 수 있는 출근기록부와 스케줄 관리 기능이 있다.


PC나 모바일로 직원들의 출퇴근과 현재 근무 상황을 알 수 있고, 지정된 시간에 출근이나 퇴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직원이나 사장 모두에게 알림이 간다. 그리고 일한 시간 관련 데이터들을 모두 엑셀로 내보낼 수 있어, 추후 수당 계산을 하기가 용이하다.  


30일 무료 근태 관리 프로그램이다. 보안업체의 CCTV가격과 유지가 부담스럽다면 <시프티> 근태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해봐도 좋겠다.


알밤


알밤은 블루투스 연결 기반으로 특정 단말기에 접촉해 정확성을 높인 출퇴근 체크 어플이다. 기존의 지문인식 출퇴근기록기가 줄 서서 하다가 시간이 늦어 지각처리되거나, 하는 자질구레한 문제가 있었는데, 이건 근태관리기 근처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체크할 수 있어서 출퇴근 지문인식기보다 더 낫다는 평.


또한 실수로 출근기록, 퇴근기록을 깜빡했을 경우 담당자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사정을 말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융통성' 있는 근태 관리 프로그램으로 평가가 좋다.


알밤 근태 관리 프로그램은 <알밤_직원용>, <알밤_관리자용>이 따로 있으며 사용자는 사용자대로 각종 세금이나 특수수당이 포함된 자동 급여 계산 등을 할 수 있어 회계 일감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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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래 사이트가 비트코인어플로

세계적으로 가상화폐들을 비롯한 비트코인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그렇지만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일단 이를 별로 대수롭지 여기지 않는 분위기다.


그 이유는 BITCOIN을 가격 높은 거래소에서 싼 거래소로 되파는 차익거래를 노리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인터넷 가상회폐 거래소인 코인원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거래 어플을 내놓았다.


주식앱처럼 비트코인 구입방법으로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고 수준의 거래소 보안을 구축


최근 비트코인거래소 해킹 등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뒤숭숭한 가운데, 비트코인어플 코인원은 보안부터 다잡고 나섰다. SK인포섹, 그레이해쉬 등에서 세계적인 보안요원들이 만든 보안시스템으로 비트코인 보안업체인 BitGo와 제휴를 맺고 있다.


USIM 인증을 도입, 계좌이체전자지갑모듈로 보안을 더욱 강화했으며, 카카오톡처럼 1기기 1계정을 원칙으로 한다. 


증권사 MTS 수준의 편의성


비트코인어플 코인원은 생체인식 로그인을 지원해 지문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증권사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을 연상케하는 심플하고 안정적인 유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라이트코인, 이더리움시세 등 전자화폐 시세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지정한 가격에 도달 알림, 가격 변동알림, 시간별 알림 등 다양한 옵션의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정보 커뮤니티 구축


비트코인어플 코인원은 중국의 코인매체 '공상차이징'과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고, 에디터들이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글들, 코인 시장 정보 글들을 큐레이션해준다.


이밖에 정보를 공유하는 유저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어, 급변하는 가상화폐 시장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웹페이지와 모바일앱 사이의 채팅이 가능하다는 것도 깨알 장점.


비트코인어플 코인원은 현재 NH농협 계좌만 지원하며 추후에 지원 은행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지원하고 있으며, iOS 비트코인어플은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곧 아이폰 비트코인어플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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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 장점을 높이려면 일단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부터.

본인이 직접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를 골라 시술 예약을 할 수 있는 어플이 나왔다.


기존에는 성형외과 유명한 곳을 찾을 때 입소문을 통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블로그 후기 등을 살펴보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래서 검색어 상위권에는 강남성형외과나 렛미인성형외과, 바노바기성형외과 등이 오르락내리락 했었다.


휴대폰앱을 사용하면 내가 찾고 싶은 병원, 의사를 비교해보고 눈 쌍꺼풀, 코, 가슴 및 전신성형 등 성형시술 별로도 쉽게 비교해볼 수 있어, 필러 등 기존 교정 방법에 비해 성형 수술 장점을 높여볼 수 있을 것이다.


한눈에 비교하기


<메디히어>는 성형견적과 시술부위, 시술자를 한데 모아 본인에게 걸맞는 상품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어플을 닮았다.


알고 싶은 정보만 골라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성형 수술 장점을 높인다.


의료 컨텐츠 뉴스피드를 받아볼 수 있다.


언제나 각 성형외과들과 시술자들은 본인들의 방법이 가장 좋다고 홍보에 열을 올리기 마련이다.


이럴 때 가전제품 고를 때처럼 사양을 일렬로 펼쳐 볼 수 있다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쏟아지는 성형, 피부과 병원들의 마케팅 속에서 정보를 가려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메디히어>는 성형 수술 장점을 높일 수 있는 어플이다.


성형모델를 보거나 연예인성형외과를 찾아보는 것도 나름 공신력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메이커가 전부는 아니다. 이런 스마트폰앱은 성형외과 시술자들과 시술처, 시술방법 등의 정보를 살펴보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캐치한 상품인 것 같다.


안드로이드는 출시되어 있고, 아이폰은 2018년 3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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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반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주식초보가 주식 스터디를 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책을 사서 볼 수도 있고, 주식 스터디 그룹에 가입할 수도 있고, 주식 인강을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검색 신공에 의지해서 스스로 공부 자료를 만들어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그런데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와 KTX, 항공기의 장단점은 알아야 하는 것처럼, 주식의 기본적인 투자원리는 알아야 한다. 가령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익히기 전에 증권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식수수료무료인 곳은 없는지, 봐야한다. 대신증권, 동부증권수수료 등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의 증권사를 찾아야 한다. 해당 증권사의 HTS를 익히는 것은 그 다음 일이다.


주식 초보의 시행착오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주식 공부 어플을 추천한다.


주식학 개론


<주식학 개론>은 인터페이스가 얼핏 허술해보일 수도 있는데, 알찬 자료로 정평이 나있는 주식 공부 어플이다.


처음 주식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투자에 ABC부터 주식대가들의 명언이나 인터뷰 내용, 재무회계 자료들이 있다. 주식과 경제학을 연결시켜 쉽게 주식투자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STEPS(주식투자스타터)


기본적인 주식 개념을 익혔다면 직접 오늘의 주식시세를 둘러보고 투자를 해야 해봐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험을 보기 전에 모의고사를 치루듯이 모의주식투자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은데, 시중에는 많은 모의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사이트와 주식앱들이 있다. 이 중 <STEPS(주식투자스타터)>앱을 추천하는 이유는 초보자를 위한 배려가 많기 때문이다. 기업개요에 있는 용어와 투자의 연결점을 찾아주는 등, 새가 날기 전에 날갯짓을 연습시키는 기분이 든다.


<STEPS(주식투자스타터)>어플은 주식 모의투자로부터 실제 간편계좌를 연결해서 직접투자로 넘어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해 둔 주식 공부 어플이다.


CS인베스트 - 증권방송


전쟁에 참여한 병사들이 수시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듯이 주식방송이 필요하다.


물론 케이블티비채널이나 인터넷증권방송이 따로 있긴 하지만, <CS인베스트 - 증권방송>은 핸드폰으로 최적화된 만큼 내용이 더 눈에 쏙쏙 들어온다. 


증권방송을 주식 공부 어플로 삼다 보면 외국어 익힐 때 그 나라 라디오방송을 틀어놓는 공부 방법이 생각난다. 처음에는 생소했던 용어나 주식시장 흐름 등도 자꾸 옆에서 읊어주다보면 익숙해져서 배워지는 측면이 있다.


주식 포트폴리오 보는 법, 등 전반적인 주식 정보를 제공받으며 , 정보를 잘 읽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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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안전 전담 마킹

전국민의 2명 중 1명은 해외에 나간다고 할 정도로 해외여행을 나가는 국민들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해외여행 안전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중요성을 인지, 외교부를 중심으로 대책마련에 들어갔으며, 2018년도부터는 기존 영사관에서 했던 일들을 모아 해외안전 지킴센터를 출범시킨다. 자국민 해외여행 안전에 대한 정보수집과 상황대처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오늘은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위주로 제작한 해외여행 안전 도우미 어플들을 소개한다.


핫츠고세이프 Hotsgo - Safe


<핫츠고세이프>는 현지정보와 도움요청에 특화된 해외여행 안전 도우미 어플이다.


<핫츠고세이프>를 통해서 해외리포트들이 전해주는 현지정보와 안전정보 등을 볼 수 있는데, 실시간으로 알림이 오게 설정이 가능하다. 해외여행 안전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SOS버튼 한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외안전여행의 모든 것


<해외안전여행의 모든 것>어플은 보다 깨알같은 정보를 볼 수 있다.


해외여행 안전문제를 예방하고, 사고시 해결할 수 있는 메뉴얼을 상세히 볼 수 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 앱이나 이메일, 카카카오톡을 통해서도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다.


해외안전여행


외교부에서 만든 해외여행 안전 도우미 어플의 끝판왕


가장 심플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여행체크리스트같은 곁가지 기능까지 담고 있어 종합여행어플로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외교부 모바일홈페이지(m.0404.go.kr)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여, 정부에서 행하는 해외여행 안전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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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요, 평창의 꿈.

몇 년전에 김연아 선수가 부른 CM송이다. 이때만 해도 실감이 안났었는데 정말 올림픽이 열리긴 열리네.

강원도 평창 동계 올림픽 일정이 2018년 2월 9일에서 25일까지 펼쳐진다. 평창시는 평창 동계 올림픽 일정과 맞물려 강원도와 연계해 여러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있고, 관광사업 홍보도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평창 동계 올림픽 일정에 맞춰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하고 이 버스시간표를 알려주는 <고평창>어플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오늘은 이와 더불어 경기장 주변 관광정보, 숙소정보,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들을 소개한다.


스마트평창


<스마트평창>은 강원도민일보사에서 제작한 앱으로 평창에서 나아가 강원도특산물을 소개하며 맛집, 배달음식, 이미용, 부동산까지 강원도 주변의 종합생활정보인프라를 갖춘 앱이다.

<스마트평창>의 큰 장점은 교통정보. 항공편, 기차편, 배편부터 고속버스, 시외버스, 대리운전, 택시, 주유소 정보까지 제공한다는 것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 일정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이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어바웃평창


<어바웃평창>은 평창 동계 올림픽 일정을 노리고 만들어진 앱이다. 평창인기맛집이나 대관령 하늘목장 등 일대의 관광지 정보를 수록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일정에 맞춘 평창올림픽 실시간 영상도 제공하여, 올림픽 특수를 촉진시킬 어플로 기대된다.


평창GoGo


<평창GoGo>는 평창올림픽을 테마로 한 게임으로 게임으로써 로컬적인 홍보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어플이다.

평창 올림픽 경기장이 무너졌다는 가정 하에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을 건설한다는 기발한 설정하며, AR 증강현실로 마스코트를 찾는 게임은 마치 포켓몬고를 연상케 한다. 평창 동계 올림픽 일정에 맞춰 행사를 더 파급력있는 축제로 만들 것 같다.



고평창


<고평창>(Go Pyeongchang)은 역대 올림픽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통합 대중교통 어플로 평창과 KT가 손을 잡고 야심차게 준비한 앱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 일정에 맞춰 고속버스, 시외버스, 경기장 셔틀버스, KTX철도 정보 등 평창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대중교통 정보가 제공된다. 이 어플이 신선한 건, 이들 대중교통을 예약 , 결제까지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이는 일반 교통편 뿐 아니라 택시예약, 카쉐어링에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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