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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메뉴부터 알고 가자.

식당에 가기 전에 식당 검색부터 해보자. 맛집들이 지천인 서울, 홍대데이트코스같은 곳은 말할 것도 없고, 당장 오늘 밥을 먹을 대학교 학생식당도 마찬가지다. 

주면 그냥 먹을 것인가? 식당 검색을 해보고 내가 원하는 것을 먹을 것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오늘의 학식


서울, 수도권, 지방대학까지 모두 학생식당 검색.

<오늘의 학식>은 대학교 식당 검색 어플이다. 전국 대학교 학생식당의 영업시간과 메뉴, 음식가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간편하면서 다채롭게 끼니를 때우는 햄버거, 도시락

일단 학생식당의 메뉴가 마음에 안 들 경우도 있겠지. 그럴 때는 아래 롯데리아, 버거킹, KFC, 맘스터치같은 햄버거나 한솥도시락, 편의점도시락같은 도시락 메뉴판을 보고 그걸 사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햄버거 식당 검색 메뉴판[링크]

한솥도시락, 편의점 도시락 메뉴판[링크]


메뉴픽


식당 검색을 하지 않아도 메뉴판 사진과 가격을 볼 수 있다.

<메뉴픽>ManuPic 어플은 서울 구로맛집, 홍대맛집, 광명맛집 등의 식당 검색을 통해 메뉴판을 제공하는 앱이다. 인터넷을 통한 식당 검색이 아니라도 메뉴 음식 사진을 보고 여기에 대한 개별적인 후기를 볼 수 있다.

사실 가산디지털단지역맛집이니, 신림동맛집이니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식당의 잘 하는 메뉴와 나한테 맞는 메뉴가 더 중요한 것이다. <메뉴픽>은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술집 등 음식 장르별로도 식당 검색을 제공하며, 카페 디저트 맛집까지 취급하고 있어 그 쓰임새가 넓다.


이밖의 맛집 식당 검색 전문 어플

맛집 식당 검색 어플 목록은 다음과 같다.

맛집 식당 검색 어플[링크]  


차이딴


중식 메뉴판 어플

한국에서 시판되는 중식음식메뉴는 거기서 거기지만 정통중국요리 종류는 어마어마하다. <차이딴>은 중식에 관심이 많거나 중국여행 음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을 위한 메뉴판어플이다.

광릉, 쓰촨, 산둥, 저장, 후난, 베이징 등의 중국 동북부지방의 요리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중국식당에서 많이 쓰이는 관용표현, 실시간환율 검색 등도 제공하고 있어 중국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유용한 어플이다. 


커피, 세계맥주 메뉴판 앱

커피와 맥주, 전세계적으로 종류도 많고 레시피도 다양한 메뉴들이다. 카페나 세계맥주집 가기 전에 내 취향에 맞는 음료를 검색해보자.

카페메뉴 메뉴판 어플[링크] 

세계맥주 메뉴판 어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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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나가 선정 기준

오늘은 음식점 찾기 어플, 맛집앱 추천 시간을 가져본다. 맛집사이트도 많고, 전국맛집지도라 불리는 것도 많지만 태반이 광고가 끼어있고, 마케팅 사업과 연관되어 있지 않은 것을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비교적 객관적인 TV출연맛집들과 이용자들의 후기정보를 데이터 기반으로 한 음식점 찾기 어플들을 추천한다.


맛집지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집찾기

<맛집지도>는 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생각되는 맛집앱이다. 백종원 3대천왕, 수요미식회, 테이스티로드 맛있는 녀석들 방송맛집을 잘 정리해 놓았다. 정리한 방식이 맛집지도라서 마음에 든다. 

검색을 통해 지역별, 음식별, 방송별 맛집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음식점 찾기 어플이다. 이렇게 찾은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 후기를 확인하고 공유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나만의 연남동맛집지도, 부산맛집지도, 전국 맛집지도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좋다. 깔끔함으로 따지면 가장 높은 별점을 주고 싶은 음식점 찾기 어플이다.


야먹자


유명한맛집의 레시피도 소개한다.

<야먹자>는 역시 방송프로그램과 연계된다. 생생정보통맛집, 브이제이특공대맛집 등 TV에 나온 맛집을 지도를 통해 보여준다. 음식의 메뉴명칭보다 찜요리, 면류, 튀김요리 등 구체적인 음식 형태에 따라 맛집정보를 정렬하고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야먹자>는 음식점 찾기 어플이면서 레시피 소개 어플이기도 하다. 맛집의 요리 비법을 직접 실습해볼 때 좋은 맛집앱.


카카오플레이스


내 인맥에 맛집정보를 굴리자.

<카카오플레이스>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기반에 음식점 찾기 어플 기능을 얹었다. 카카오 특유의 위치공유 기능으로 맛집정보를 카카오톡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맛집소개를 받게 되면 음시점의 마케팅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되겠는데, <카카오플레이스>는 이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음식점 찾기 어플이다. '여름에 갔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동창과 같던 신촌맛집'등 기억하고 싶은 맛집을 골라 나만의 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


술팡


맛집어플 + 회식어플

<술팡>역시 앞서 소개한 맛집앱들처럼 맛있는 녀석들같은 음식프로그램에 나온 핫한 맛집을 찾을 수 있다.

<술팡>이 집중한 기능은 바로 회식장소에 대한 것. 가령 "이번주 홍대회식장소는 여기"라는 이름으로 모임에 대한 제목을 정하고 날짜, 장소를 정한 뒤 SNS를 통해 모임원을 초대할 수 있다. 모임 총무들에게 유용한 음식점 찾기 어플이다. 참석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고,  체크인한 모임원을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모임 회비 정산과 영수증까지 <술팡>앱에서 활용가능하다. 

다재다능한 음식점 찾기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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