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어디에다가 받쳐야 하지?
어디 갈 때면 가는 길 알아보는 것보다 더 귀찮은 일이 있다. 바로 주차.
길이야 내비가 알려준다고 하지만, 주변 주차장이 어디인지 알려주지는 않으니까. 해서 카카오 주차 관리 프로그램 등 주차장 어플 많이들 쓴다. 이 주차 관리 프로그램들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포털사이트[링크]의 API를 활용한 것들이다.
<카카오 주차>의 관리자용
<카카오 주차>는 카카오T와 연계된 앱으로, 카카오 내비로 길을 찾은 뒤, 주차장도 결제 예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카카오 택시, 드라이브 등으로 제휴된 앱이 많아 주차장 어플 하나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 주차>의 관리자용은 주차장을 관리하는 주인의 입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주차관제시스템이다. 주차요금정산기를 통해 쉽고 편리한 입출차 관리를 할 수 있다.
모두의 주차장
<카카오 주차>보다 더 폭넓은 주차 관리 프로그램 기능을 원한다면 모두의 주차장 어플이 있다.
<모두의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나 민영주차장, 유료주차장이나 무료주차장 등 주차장 종류부터 기계식주차장, 주차타워 등 주차장 형태까지 분류해서 선택할 수 있다. 실시간공항주차장은 물론 식당이나 마트주차장, 식당주차장까지 샅샅이 찾아볼 수 있다.
이밖에 개인적으로 개인적인 주차면을 등록할 수 있다. 개인 대 개인으로 공유주차장를 빌리거나 빌려줄 수 있는 것.
전국 무료 주차장
<전국 무료 주차장>은 모두의 주차장 어플에서 무료주차장 찾기 기능을 독립시킨 듯한 인상이다.
주차 위치 사진 촬영 기능도 있어 개인적인 주차 관리 프로그램으로 유용하다.
Parking
<Parking>은 내가 주차한 차의 위치를 찾기 위한 주차 관리 프로그램 어플이다. 주차 알림, 내 차를 찾기, 내 차 어디, 등의 부제를 단 주차장 관리 프로그램.
<Parking>은 GPS정보를 사용하지 않고도 주차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지도에서 주차 위치를 설정해놓거나, 자동차의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활용해 자동 주차 감지를 걸어 놓는 것. 이밖에 주차 시간 알림, 히스토리 보관 기능이 있고, 구글 맵 등과의 연동이 가능하다.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는 주차위반 단속에 걸렸을 때, 과태료부과 직전에 경고를 받고 물러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지역별로 가입을 해야 이용이 가능한데, 이 주차 관리 프로그램 어플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각 지자체별로 알림서비스 가입을 할 수 있다. 차량번호와 성명, 핸드폰번호를 기입해 놓으면 주정차단속에 따른 문자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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