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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듣는 어플이라면 이전에 음악듣기앱추천[링크]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엔 뮤직메이커 음악 어플 추천이다.

안드로이드나 ios같은 모바일 운영체제에서도 꽤 쓸만한 음악편집, DJ앱이 나와있다. 물론 케이크워크, 큐베이스, MacOS의 로직 등 무거운 프로그램만은 못해도, 프로그램이 무거워야 반드시 좋은 음악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음악 어플 추천에 올라온 이러한 앱들은 프로작곡가라면 가볍게 멜로디 단상을 적을수도 있겠고, 일반사용자라면 배워가는 취미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험온Humon


스마트폰에 대고 흥얼거리면 악보를 그린다.

<험온>은 사용자의 흥얼거림을 따라 멜로디 라인을 악보로 그려준다. 이 앱의 기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멜로디에 어울리는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이때 피아노곡, 발라드곡, R&B, 오케스트라 등 장르를 설정하면 장르에 맞게 반주를 제공하는 기능도 놀랍다.  

메트로놈을 설정 가능하고, 음표나 조성, BPM 등을 앱 자체에서 편집할 수 있어서, 특히 콩나물대가리를 잘 모르는 작곡가들에게 음악 어플 추천 리스트에 올린다.


오토랩Autorap


말을 하면 랩으로 바꿔준다?

오토랩에는 두가지 모드가 있다. 그냥 비트에 맞춰 랩을 녹음하는 모드와 문장을 말하면 그것을 랩으로 바꿔주는 모드, 이거 꽤 그럴싸한 랩이 된다. 유료옵션으로 100여개의 비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완성된 곡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릴 수도 있다. SNS계정으로 자신의 곡을 공개하고 음원사이트화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쇼미더머니같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랩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진 이때 초보자가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비트메이커가 될 수 있겠다. 음악 어플 추천이다.


DJ음악믹서edjingmix


DJ에게 필요한 장비? 스마트폰 뿐.

<edjingmix>(DJ음악믹서)는 평점이 가장 높은 디제잉어플이다. 앱을 익숙하게 다둘 때까지 약간 진입장벽이 있으나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커뮤니티를 통하면 파쇄법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셀프DJ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앱. 

<edjingmix>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에디터가 음악 어플 추천에 올린 DJ앱이기도 하다. 


뮤직메이커잼Music Maker JAM


복잡한 거 없이 내 노래가 만들어지네.

<뮤직메이커잼>은 스마트폰 음악편집을 보다 간편히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앱이다. 일정스타일을 골라 곡을 만들고, 곡에다가 보컬을 녹음하여 노래를 완성시키는 과정의 경우 자신은 음악공부를 1도 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곡을 만들 수 있다는 등 많은 이들이 음악 어플 추천을 쌓고 있다. 


에프엘스튜디오 모바일FL Studio Mobile


본격적인 작업을 하려는 이들을 위해

<FL Studo Mobile>은 PC에서도 초보자가 가장 쉽게 작곡을 배워 활용할 수 있는 시퀀서프로그램으로 유명했다. 쉬우면서도 강력한 프로그램을 원하는 많은 유저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PC용 에프엘스튜디오는 모바일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FL Studo Mobile>는 음악편집을 쉽게 하려는 라이트유저와 보다 전문가적인 기능을 원하는 헤비유저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폭넓은 OS를 지원한다. 이미 PC 윈도우즈 뿐 아니라 윈도우 모바일앱으로도 출시되었으며, 안드로이드 뿐 아니라 애플의 맥OS, iOS까지 모두 지원하는데 아이폰, 아이패드에서의 사용감이 좋기로, 특히 유명하다. 

쉬운 것을 넘어 본격적인 음악편집 작업을 하려는 이들을 위한 음악 어플 추천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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