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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챙기는게 아니라 나를 챙겨준다.

무수히 받는 명함은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필요한 경우가 있다. 잃어버렸다고 또 달래기도 민망한 명함. 이제는 달라졌다. 다음은 명함 주는 입장도 받는 입장도 편하게 하는 스마트폰 명함 어플 추천 목록이다. 


리멤버


명함과 스마트폰 메신저가 합체한다.

<리멤버>는 가장 널리 쓰이는 명함앱이다. 명함을 카메라로 찍어 인식시키면 주소록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전화가 왔을 때 해당 명함이 뜨도록 되어있다. 또, <리멤버>의 회원들끼리는 회사나 직책이 바뀌면 명함 정보가 저절로 수정되며, 명함을 주고받은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글주소록, 엑셀이나 아웃룩 등으로 명함 정보를 내보낼 수 있어, 관리가 쉽다. 명함 어플 추천 목록 중 단 하나의 명함앱을 깔아야 한다면 <리멤버>를 권한다.


이플 eepple


스마트폰 했다가, PC했다가

일반적인 명함앱을 쓰다가 PC와의 연동이 아쉬웠던 이들에겐 <이플>eepple을 명함 어플 추천에 올려놓는다. <이플>의 특히 유용한 기능은 인사동정 서비스다. 자신이 명함을 받은 사람이 신문지상에 인사변화가 발표되면 이를 캐치할 수 있는 것이다.  

<이플>은 컴퓨터와의 연동성이 중시되므로 jpg, gif, bmp, png 등 폭넓은 그래픽 파일이 지원되고 프린터와의 연계도 강력하다.


아이모비 명함발송기


전화를 끊으면 상대방한테 내 명함이 간다고?

<아이모비 명함발송기>는 영업, 판촉 업무를 가진 이들에게 긴요할 명함 어플 추천 항목이다. 통화를 마치면 통화한 상대방에게 내 명함이 발송되며, 옵션을 통해서 자동발송 여부를 결정하고, 한 번 보낸 상대에게 또 보내는 중복발송 여부도 결정할 수 있다. 

혹 모를 에러에 대비해 발신기록을 볼 수 있다. 통화목록과 비교해보면 검토도 쉽겠다. 


앱명함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을 맞대면 명함이 간다고?

<앱명함>은 갑자기 지갑 속 명함이 다 떨어졌을 때 유용한 명함 어플 추천 항목이다. 나와 상대방 스마트폰의 NFC기능과 안드로이드빔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서로의 스마트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명함을 보낼 수 있다. 아이폰7 이하처럼 NFC가 안되는 핸드폰에서는 QR코드를 인식시켜 명함을 보낼 수도 있다.

그나저나 가까이 가거나, 맞대면 정보가 흘러가는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저 기계가 부럽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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