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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그걸 해준다고?

뭐먹지? 하다가 점심메뉴, 저녁메뉴추천을 받아 맛있는 음식을 찾아냈다. 그런데 시켜먹을 음식이 배달이 안되는 음식이라면? 생생정보통맛집에 출연했지만, 배달을 안해서 먹을 수 없었다면 이런 배달대행어플을 이용할 수 있겠다. 혼자 배달음식을 혼밥버전으로 시켜먹을 수도 있다는 거. 

음식배달대행만 전문으로 하는 것과 각종 심부름대행 역할을 더하는 것도 배달어플 비교에 포함시켰다. 이들 앱들의 기능을 나열해 배달어플 비교 시간을 가져보자.


푸드플라이


배달음식점 추천지가 많다.

<푸드플라이>는 제휴매장이 가장 많다는 점에서 배달어플 비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내가 주문한 음식이 어디쯤 오는지, 볼 수 있고, 나아가 배달하는 라이더의 사진과 실명을 볼 수 있어 신용을 더한다. <푸드플라이>는 제휴매장이 많지만 어찌된 일인지 다른 앱들과 배달어플 비교를 했을 때, 배달범위가 넓지는 않다. 

<푸드플라이>의 추가기능으로는 마트플라이 기능을 통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정도의 심부름 대행을 할 수 있다. 마트의 빵집에서 케익배달도 시킬 수 있겠다.


부탁해


예쁘고 디테일한 배달앱

<부탁해>앱은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깔끔하다는 점에서 배달어플 비교의 우위를 점한다.

일일히 음식을 선택하지 않아도 화면을 옆으로 넘기면 한식, 양식 등 음식 분야가 바뀌는 것도 쾌적하게 느껴지고, 여기에 시켜먹을 음식의 사이즈와 토핑등 옵션을 결정할 수 있다. 음식점이나 음식배달대행을 하는 기사에게 메모를 남길 수 있는 디테일도 가지고 있다. 

<부탁해>는 '쉐프의 요리'항목으로 1인분 무료배달이 가능하다. 또 음식배달 외의 기능으로는 꽃배달 서비스가 있다.


띵똥


가장 많은 배달 품목을 가장 넓은 범위에서

<띵똥>은 장소별, 메뉴별, 옵션별로 검색 필터링 할 때 PC배달사이트 뺨치게 디테일하고 편리한 설정을 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을 내세우는 편의점식 운영도 큰 장점. 새벽에 아침식사메뉴도 배달 가능한 것이다. 이밖에 <띵똥>은 음식배달 외의 심부름 대행도 한다. 주로 반려동물 용품 구입이나 택배 관련, 의류, 가전제품 AS에 번거로운 일들을 대신 처리해준다.

<띵똥>을 배달어플 비교에 넣어보면 현 시점에서 가장 넓은 배달지역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예약주문도 가능한 전천후 배달앱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와줘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 배달앱

<도와줘>어플은 대표적인 위치기반 생활심부름 어플이다.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제주도까지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은 서포터 모집 개념으로 우버택시가 개인운전자를 모집해 택시화한 것처럼 서포터 개개인이 고객의 수수료를 받아 일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현재 <도와줘>의 수수료는 20%.  출시된 인적 네트워크 중개업의 평균 정도 된다. 다른 배달앱들과 배달어플 비교에 넣기에는 심부름앱에 더 가깝겠다. 이런 앱들은 이제 시작 단계이므로 여러 앱들과의 보완이 필요하다. 각종 심부름 대행앱과 음식 배달어플 비교를 통해 조합해 사용해보자.


편의점 배달, 할인정보 어플 모음

편의점 관련 어플을 알아보자[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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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나가 선정 기준

오늘은 음식점 찾기 어플, 맛집앱 추천 시간을 가져본다. 맛집사이트도 많고, 전국맛집지도라 불리는 것도 많지만 태반이 광고가 끼어있고, 마케팅 사업과 연관되어 있지 않은 것을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비교적 객관적인 TV출연맛집들과 이용자들의 후기정보를 데이터 기반으로 한 음식점 찾기 어플들을 추천한다.


맛집지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집찾기

<맛집지도>는 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생각되는 맛집앱이다. 백종원 3대천왕, 수요미식회, 테이스티로드 맛있는 녀석들 방송맛집을 잘 정리해 놓았다. 정리한 방식이 맛집지도라서 마음에 든다. 

검색을 통해 지역별, 음식별, 방송별 맛집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음식점 찾기 어플이다. 이렇게 찾은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 후기를 확인하고 공유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나만의 연남동맛집지도, 부산맛집지도, 전국 맛집지도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좋다. 깔끔함으로 따지면 가장 높은 별점을 주고 싶은 음식점 찾기 어플이다.


야먹자


유명한맛집의 레시피도 소개한다.

<야먹자>는 역시 방송프로그램과 연계된다. 생생정보통맛집, 브이제이특공대맛집 등 TV에 나온 맛집을 지도를 통해 보여준다. 음식의 메뉴명칭보다 찜요리, 면류, 튀김요리 등 구체적인 음식 형태에 따라 맛집정보를 정렬하고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야먹자>는 음식점 찾기 어플이면서 레시피 소개 어플이기도 하다. 맛집의 요리 비법을 직접 실습해볼 때 좋은 맛집앱.


카카오플레이스


내 인맥에 맛집정보를 굴리자.

<카카오플레이스>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기반에 음식점 찾기 어플 기능을 얹었다. 카카오 특유의 위치공유 기능으로 맛집정보를 카카오톡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맛집소개를 받게 되면 음시점의 마케팅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되겠는데, <카카오플레이스>는 이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음식점 찾기 어플이다. '여름에 갔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동창과 같던 신촌맛집'등 기억하고 싶은 맛집을 골라 나만의 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


술팡


맛집어플 + 회식어플

<술팡>역시 앞서 소개한 맛집앱들처럼 맛있는 녀석들같은 음식프로그램에 나온 핫한 맛집을 찾을 수 있다.

<술팡>이 집중한 기능은 바로 회식장소에 대한 것. 가령 "이번주 홍대회식장소는 여기"라는 이름으로 모임에 대한 제목을 정하고 날짜, 장소를 정한 뒤 SNS를 통해 모임원을 초대할 수 있다. 모임 총무들에게 유용한 음식점 찾기 어플이다. 참석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고,  체크인한 모임원을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모임 회비 정산과 영수증까지 <술팡>앱에서 활용가능하다. 

다재다능한 음식점 찾기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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