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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면 열린다.

마일리지는 언뜻 사소해보이지만 꾸준히 모아놓으면 크다. 스마트폰 모바일카드를 이용해 주요 마일리지 멤버쉽을 관리하고, 추가혜택도 받아보자.<엘포인트>, <CJOne>, <Ok캐쉬백>, 해피포인트<Happypoint> 모바일앱을 소개한다.


엘포인트 Lpoint

<엘포인트>Lpoint는 전국최대의 유통망인 <롯데마트>, <롯데슈퍼>를 내 마일리지샵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쉽카드다. 이와 더불어 롯데시네마와 롯데리아, 나뚜루 등으로 이어지는 문화, 외식 라인도 만만치 않다.

<엘포인트>Lpoint 모바일 카드의 특징은 잠금화면을 열때마다 미션수행, 걷기, 물마시기 등 매일 미션클리어 등으로 보너스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CJ One


<CJ One>은 CJ인터테인먼트의 놀거리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멤버쉽카드다. <Mnet>, <티빙>, <CGV>의 막강한 문화라인이 기다리고 있다. <뚜레쥬르>, <빕스>, <투썸플레이스>이용과 병행하면 먹거리 + 놀거리 마일리지 공략이 가능하다. 

CJ One 모바일카드의 특징은 모은 마일리지를 다른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원One콘 기능이라고 한다. 이밖에 게릴라적으로 펼쳐지는 여려 혜택서비스를 파악하는 데 좋다.


Ok캐쉬백

<Ok캐쉬백>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마일리지 멤버쉽 중 하나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많은 가맹점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음식점, 카페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국내에서 웬만한 체인점을 이루고 있는 식당이나 커피숍이라면 모두 <OK캐쉬백>가맹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OK캐쉬백> 모바일카드의 특징은 <엘포인트>처럼 화면 잠금해제 등 각종 방법으로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상품바코드나 영수증 스캔을 해도 마일리지가 쌓이고, OK캐쉬팡같은 게임을 해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Happypoint

<해피포인트>Happypoint는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라는 3대 외산 디저트 업체로부터 적립혜택을 넓혀나간 마일리지 멤버쉽 서비스다. 플래티넘, 골드, 핑크 등급으로 구분해서 플래티넘 등급 회원같은 경우는 특정 음식점같은 경우 20%할인이 되는 등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풍성하다.

<해피포인트> 모바일 카드를 설치하면 백화점, 면세점 등 유통업체의 혜택이 뜰 때마다 그때그때 확인할 수 있고, 신간도서, 공연 초대권 등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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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Point를 모으는 돈버는어플들이 있다. 뭐야, 괜히 어플깔게 하려는 수작인가? 생각하면 안 받아도 된다. 다만 정말로 Point는 쌓이며, 돈이 들어오는, 돈버는어플인 건 맞다.


L Point


<L Point>는 롯데멤버스 포인트의 이름이다. 이 앱으로 롯데멤버쉽카드를 대신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point를 벌 수 있다. 일단 잠금화면 여는 동작부터 시작해서 출석체크만 해도 포인트가 모인다. 이외에 만보기나 물마시기를 해도 포인트를 주는 등 재미있는 기능들이 깨알같다.

<L Point>의 장점은 롯데라는 메이커가 전국 최대의 유통망인 롯데마트, 슈퍼에다 백화점까지 가지고 있어 롯데의 포인트를 버는 앱은 곧 돈버는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전국 최대의 패스트푸드점인 롯데리아, 거기다 롯데시네마까지, 유통, 레저의 경우 한국은 거의 롯데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굳이 현금으로 바꾸지 않아도 적립한 Point 쓸 곳이 다방면으로 많다.


게임몬


게임하는 시간만큼 현금교환 가능한 Point가 적립된다니, 듣기만 해도 재미있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 정답은 광고. 게임하는 틈틈이 <게임몬>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보면 되는것이다. 말 그대로 게임하면서 돈버는 어플. 말이 너무 달콤해서 얄미울 정도다.

<게임몬>에 적용되는 게임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게임이면 대부분 자동등록되며, 자동등록이 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수동으로 등록해 쓸 수 있다.


방치타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Point적립된다. 대부분의 돈버는어플이 스마트폰으로 뭔가 열심히 하면 Point가 쌓이는데 <방치타임>은 반대다. 비움의 미학을 돈버는어플에 적용시켰다고나 할까? 아무 생각없이 별 쓸모도 없이 핸드폰을 만지려다가도, 아 안만지면 돈이 되지, 하는 생각에 스마트폰을 열어보지 않는 장면을 생각하면 좀 웃기기도 하다.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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