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맛본다.
카페메뉴 어플도 있다. 이디야커피, 스타벅스, 빽다방, 공차, 쥬씨,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커피숍 체인점들은 모든 카페메뉴를 펼쳐 볼 수 있다.
요즘 브런치 카페 디저트 한 번 먹으려면 알아야 할 것들이 참 많다. 스콘, 카나페, 파니니, 허니브레드, 팬케이크같은 건 기본이고, 치아바샌드위치가 뭔지, 크로크뮤슈가 뭔지 미리 알아야 잘 먹는다. 아는만큼 맛본다는 게 이럴 때 쓰는 말. 카페메뉴 어플로 이들 메뉴와 메뉴이름을 정복해보자.
이밖에 다른 카페 관련 어플들을 소개한다.
카페찾기
일단 약속장소로 카페를 잡을 때나 만남장소를 찾아갈 때 필요한 어플이다. 카페메뉴도 메뉴지만 커피숍 위치도 중요하니까.
커피전문점인지, 브런치카페인지 카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보기에도 유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일부러 찾아갈 때도 좋다. 지도어플은 좋은 게 많이 있어도, 딱 카페를 위한 지도도 필요할 때가 있다.
커피 메뉴 알아보기
카페메뉴 시킬 때 맨날 시키던 아이스아메리카노, 카페라떼가 질린다면? 색다른 COFFE를 원할 때 유용한 어플.
커피전문점에서 통용되는 일반적인 커피메뉴들의 사진과 메뉴정보가 실려 있다.
카페메뉴
<카페메뉴> 어플에는 카페베네, 커피빈, 쥬씨,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공차, 스무디킹까지 없는 카페체인점이 없다.
빽다방, 스타벅스만 해도 취급하는 커피 이외의 메뉴가 수두룩하고, 다른 카페들도 제각기 수십가지 카페메뉴들이 있다. 이디야커피 메뉴나 스타벅스 메뉴에서 주문할 수 있는 콜드브루더치커피란 건 뭐며, 내가 좋아하는 머핀, 블루베리주스나 팥빙수가 주문 가능한지 앱으로 미리 알아보자.
해당 매장의 카페메뉴를 알면 투썸플레이스에서 프렌치토스트를 주문해 먹을 수도 있고, 특정 카페에서는 레몬청이나 자몽청을 카페에서 한꺼번에 구매할 수도 있을 것이다.
더욱이 공차나 쥬씨처럼 아예 다른 차나 음료로 카페메뉴로 특화된 경우도 있으니까 만약 그 자리에 가기 전에 미리 좀 시켜달라고 부탁해야 할 경우 <카페메뉴>는 꼭 필요한 어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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