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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을에서 내가 수확한 작물을 내가 요리해서 내가 판다?

DIY가구만들기, 할 때 DIY의 뜻은 Do It YourSelf의 약자인 데서 알 수 있다. 만들기재료 가져다 뚝딱뚝딱 내가 직접 한다는 것의 즐거움. 


소셜게임 에브리타운forKakao도 DIY적인 묘미에 포인트를 준 게임이다. 마을과 농장, 공장, 가정이 한데 있으며, 유저는 생산과 가공, 판매를 모두 자신이 조율할 수 있다. 여기에 게임 내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SNS적인 재미도 있어 특히 여성 유저들이 많다.


원래 <에브리타운> 게임은 피버스튜디오에서 개발 네이버에서 서비스했던 PC 온라인게임이었다. 이를 2013년에 플레로게임즈에서 <에브리타운 for Kakao>로 재탄생시킨 것. 에브리타운 모바일 버전은 에브리팜이라고도 불린다. 


에브리타운 PC, 모바일 버전의 차이점


일단 모바일게임인 <에브리타운forKakao>에서는 시장 개념이 없다. 없으면 사면 돼지가 아니라, 내가 만들어 내야 해, 하는 DIY정신을 자극한다.


또한 농장해서 수확하고 다시 재료 투입하는 사이클에서 청소 과정이 없어진 것도 크게 다른 점. 누적청정도 개념 역시 자연히 사라지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받게 되는 핸디캡 한쪽이 풀린 느낌이다.


이밖에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은 작물, 축사, 공장의 레벨 업 조건이 다르고, 수확, 구매할 수 있는 타이밍, 아이템의 종류 등도 다르다. 실제로 해보면 거의 다른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갤럭시S3 정도면 원활히 실행되는 가벼움


소셜게임 <에브리타운forKakao>는 멀티태스킹 불가, 탈옥, 루팅폰에서 실행이 불가능했던 점 등 여러 단점에 불구하고 몇년째 안정된 서비스를 가져가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갤럭시S3, 아이폰은 iphone3GS나 아이패드 초기 모델에서도 실행이 가능할 정도로 게임이 가볍기 때문에 최신형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바꾸지 않아도 변함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 게임의 미덕 중 하나다.


앞서 말했던 DIY, SNS소셜게임이라는 장점 외에 수채화 풍의 귀여운 건물들과 소품, 캐릭터들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 좋아하는 사람들을 취향저격한다. 괜히 여심저격 장수게임이 아니라니까.


2018년 봄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내용


신규마을 등장

이번 <에브리타운forKakao>의 업데이트로 여덟번째 마을 '노블타운' 등장했다. '노블타운'마을 오픈 시 리조트 '엑조틱 풀빌라'를 무료지급한다. 오픈 유저 추첨 5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는 건 보너스.


이벤트 기간은 2018년 4월 30일까지다.


신규 생산시설과 생산시간 단축 이벤트

에브리타운에서는 '치킨 사테 전문점'과 '뢰스티 전문점', 몰랑 꽃시장, 몰랑 서커스를 포괄하는 '몰랑 테마파크VI'를 오픈한다.


'몰랑 파르페 전문점'도 오픈하는데, 이에 관해 4월 말까지 '몰랑 파르페 전문점'의 생산 시간이 기존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된다. 또한 '몰랑' 아이템 구매 유저 중 100명 추첨으로 게임 아이템이 아닌 실제 '몰랑이 실내 매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한다.


NEW VIP, 조합원 이벤트

조합원 패키지 구매 시 시드 15%를, VIP 패키지 구매 시 시드 40%를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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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운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everytownforyou

<고객센터> https://everytown.flerogames.com/

<전화상담> 1670 - 1437

<상담시간> 평일 09:00~12:00, 13:00~18: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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