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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로 레지던트이블을.

바이오하자드 레벌리에이션스가 닌텐도스위치판으로 나왔다. PC게임이 FPS nintendo switch로 이식되어 나온 것.

에프피에스(First Person Shooter)란 1인칭 슈팅게임이다. 슈팅게임이 총이나 미사일을 동원해 일정 맵을 바탕으로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점에서 액션게임으로부터 구분되어 나왔다. 흔히 아는 둠Doom이나 퀘이크 등을 들 수 있는데, 에프피에스는 1인칭, TPS(Third Person Shooter)은 3인칭 슈팅게임을 가리킨다.

한마디로 배틀그라운드를 예로 들면 V단축키를 써서 1인칭으로 게임하면 에프피에스게임이 되고 3인칭으로 전환하면 TPS게임이 되는 것. TPS쪽이 3인칭의, 더 먼 시야에서 캐릭터를 조종하는 식이 되므로 상황과 전략이 한결 다양해지는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FPS nintendo switch는 바이오하자드 레벌리에이션스 버전으로 닌텐도스위치판 예약을 받고 있다. 

FPS nintendo switch 출시 

2017년 11월 20일, 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가 함께 <바이오하자드 레벌리에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을 FPS nintendo switch버전으로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본격 호러 액션 FPS nintendo switch

이번 <바이오하자드 레벌리에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은 좀비와 싸우는 본격 호러게임으로, 기존 버전의 외전격이 된다.

이번 시리즈의 줄거리는 행방불명된 동료 크리스 레드필드를 구하려는  질 발렌타인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이로 인해 호화유람선에서부터 거대한 음모를 마주치고 이를 풀어가는 스토리다. 사진은 게임화면으로 PC버전. 이번 언베일드 에디션은 3DS판 <레지던트 이블>로 먼저 발매되었다가 PC판이 된 것이다.

<레지던트이블>은 <바이오하자드>의 다른 이름.이는 미국에 이미 같은 이름의 밴드가 있어서 저작권을 피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북미, 유럽 쪽에서는 <레지던트이블>, 일본쪽에서는 <바이오하자드>라고 부른다. FPS nintendo switch같은 콘솔판은 본 이름을 따른다.

FPS nintendo switch에 걸맞는 특수조작

이번에 닌텐도스위치판으로 이식되는 <바이오하자드 레벌리에이션스>는 닌텐도스위치의 하드웨어 특성을 십분 활용해 더 직관적인 게임을 할 수 있게되었다.

캠페인 모드를 지원하며, 캠페인 모드 상에서 '레이드'라는 2인 협력 런앤건 시스템을 활용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 로딩을 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게임 시간 동안 남는 여백을 이용해서 '고스트 쉽 패닉'이라는 미니게임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FPS nintendo switch,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에는 기존 발매 DLC인 웨폰 팩과 레이드 모드 코스튬이 탑재되어 있다. 전부터  레지던트이블을 즐겨왔던, 매니아들이 반가워할 부분이다.

게임 정식 발매일

FPS nintendo switch로 발매되는 레지던트이블의 정식발매일은 12월 1일로 그 이전 열흘동안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닌텐도스위치 버전 예약판매는 11월 20일~11월 30일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