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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를 모바일 게임으로 

비비게임에서 런칭한 <신삼국지모바일>이 2018년 5월 17일 국내출시된다.


무엇보다 코에이 삼국지11을 기반으로 한 첫 정품게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대만에서 출시되어 단숨에 모바일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국내에서도 이미 100만에 가까운 사전예약자들을 확보한 상태에서 국내 삼국지게임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코에이 삼국지11을 모바일로 이식했다


<신삼국지모바일>은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제작팀의 키타미 켄이 개발할 때부터 참여해서 만들었다.


이밖에 코에이에서 제작한 게임BGM, 그래픽이 탑재되었습니다. 코에이 삼국지의 팬들은 지금까지 삼국지3나 4 등을 핸드폰에 도스박스 깔아 플레이했다., 이제 코에이테크모의 정품 권한을 받은 모바일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큰 것.


코에이 삼국지11의 일기토까지


<신삼국지모바일>은 장수등용부터 징병, 외교를 통해 성을 공격하고 영토를 확장시켜 나가는 과정까지 코에이 삼국지11의 메커니즘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등장하는 133명의 인물들의 음성 더빙에, 무장 일기토나 장수스킬까지 재현시켰다는.


운영의 묘만 더해진다면


KOEI TECMO 정품 인증의 후광을 입고 등장한 신삼국지모바일


과거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영광을 모바일 게임으로 재현할 수 있을까? 앞으로 서버관리, 과금시스템, 컨텐츠 업그레이드 등 사후관리의 균형이 게임의 생존을 결정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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