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일본 음식점의 메뉴판을 볼 수 있네.
한국에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의 로드뷰 보기가 있다면 구글지도 보는 법에는 구글스트리트뷰가 있다. 이번에 카메라가 업데이트되어 구글지도 보는 법에 또하나의 기술적 장벽이 해체되었다.
구글에서는 앞으로 구글지도 보는 법을 통해 머신러닝 시스템과 결합시킬 예정이다.
구글지도 보는 법으로 전세계 거리를 다녀보자.
국내에서라면 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를 쓰겠지만 해외로 나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중국 등 구글지도 보는 법을 원천봉쇄시킨 국가도 있긴하지만.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구글에 국내의 세밀한 축척지도 자료를 제공해주지 않고 있다. 2016년 10월 논쟁끝에 허가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는... 뭐, 우리나라에 데이터센터를 지으면 이야기가 달라질텐데, 구글이 한국시장을 그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을 듯.
앞으로 구글오토매이션시스템이라든지, 자동운전 시스템등 머신러닝과 결합된 서비스가 생겨나는 시대가 도래한다면 아쉬운 것은 한국이 될 거라는 게 내 생각이다.
이건 내가 해외여행가서 찍은 사진이 아니다.
구글지도 보는 법을 통해 대만에 접근했다. 구글스트리트뷰로 가게 옆 입간판이 있었는데, 마치 일부러 입간판을 찍으려는 의도를 가진 사진으로 나와버렸네.
실제로 머신러닝과 구글지도 보는 법이 결합되면 가게 영업시간이나 메뉴판이 저절로 수집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지금도 연구기관에서는 구글지도 보는 법을 통해 그 동네의 스득, 정치성향이나, 인종분포 등도 파악하며,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이유는 구글지도 보는 법을 통해 거리의 집과 사람들을 파악하는 한편, 거리의 자동차가 어떤 모델인지, 어떤 회사에서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간 것보다 더 그곳에 간 것 처럼
구글스트리트뷰로 구글지도 보는 법을 익히면, 세계 각지의 평범한 거리부터 유명한 유적지까지 모두 탐사할 수 있다.
사진은 일본에 있는 히메지 성. 사진 속의 성벽이 어떤 재질인지, 돌의 질감은 어떤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8년만에 업데이트한 구글스트리트뷰 카메라로 이제 더욱 생생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앞으로 또 8년 후 업데이트 될 카메라는 어떨까? 그때는 3D VR로 직접 걸어서 다가가듯 하는 화면이 재현될 지 모른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이같은 서비스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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