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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에 뜬 내 주변 신종 코로나 선별 진료소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초기에 일반 감기나 독감, 폐렴 등의 증상과 비슷하다. 증상이 나타나도 이를 방치했다가 다른 사람을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 병원에 찾았다가 병원에 찾아온 다른 사람에게 2차 감염을 일으키기도 하는 문제가 있다. 

 

카카오맵이 신종 코로나 선별 진료소를 알려주겠다고 말을 건냈다

선별 진료소를 가야 하는 이유는 통해 감염 의심 환자(의사 환자)의 동선을 분리해서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로 감염되는 게 아니라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한 채액으로 감염되는 비말 방식 전염이기 때문에 동선만 잘 관리해도 환자가 가까운 곳에 있어도 감염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88개 신종 코로나 선별 진료소를 선언하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카카오맵에서는 신종 코로나 선별 진료소 정보를 지도에 게시하여 손쉽게 진료소 장소를 찾을 수 있게 하였다.

 

내가 지금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용 병원은?

 

카카오맵에서는 장소 기준, 혹은 내 위치 기준 가장 가까운 신종 코로나 선별 진료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중국 방문 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먼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번)나 지역 보건소에 전화를 해서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진료소를 방문하는데, 카카오맵을 참조하거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의 경우, 알림> 공지사항 란에 실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 진료소 현황 업데이트를 확인하면 좋다.

 

신종 코로나 선별 진료소 소속 의료진은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진료하게 되니 안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병원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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